보건타임즈 : '혈액검사' 통해 동맥경화 진행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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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29일 15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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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통해 동맥경화 진행 예측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성지방-포도당 지수 높을수록 '심장혈관 석회화'

박종숙, 안철우, 박가희 교수 연구팀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질환 진행유무' 차이 뚜렷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 중성지방-포도당 지수 높을 때 비교군보다 '1.8 배 이상↑'
논문, 국제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 게재
     
[보건타임즈]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박종숙, 안철우, 박가희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2회 이상 심장 CT 검사를 받은 수검자 1,175명의 관상동맥 석회화 변화 정도와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연구팀은 먼저 대상자를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이 결과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첫 CT 검사 당시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가 높았다.

이후 평균 4.2년 추적 검사 결과 312명(27%)이 관상동맥 석회화가 진행됐으며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69명(17.6%), 100명(25.6%), 143명(36.5%)으로 진행 유무의 차이를 보였다.
 
또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의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에 대한 위험도(OR:Odds raito)를 분석한 결과, 여러 위험인자를 교정해도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 땐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이 비교군보다 1.8 배 이상 높았다.
이에 연구팀은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종숙 교수는 "관상동맥 석회화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지만 CT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면서 "이에 비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돼 심혈관질환 위험군을 선별, 조기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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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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