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서울대병원, 심장 부정맥 치료에 '노 엑스레이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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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17일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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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02일 13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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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심장 부정맥 치료에 '노 엑스레이 시대' 열다
차명진 교수팀, 방사선 피폭 없이 시술 '부작용 최소화' 환자 안전

차명진 교수 "의료방사선 피폭 걱정 없이 시술, 환자에겐 장기적으로 건강에 큰 도움"

[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이 심장 부정맥 치료에 '노 엑스레이 시대'를 열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 순환기내과 차명진 교수(사진)팀은 방사선 피폭이 전혀 없는 ‘노 엑스레이’ 부정맥 시술 기법을 정립, 연속 50례 이상 성공함으로써 정착시킨 것은 물론 기존보다 시술 시간을 30% 이상 단축했다.

차 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는 심장 부정맥 질환에 비례, 완치를 위해 시술받는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부정맥 구조가 복잡해 세밀하게 시술하기 위해선 심장의 상태를 관찰할 방사선 투시 장비를 필연적으로 사용해야 해 환자는 시술 중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 위험에 노출된다.
전 세계적으로 방사선 피폭 시간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꾸준하지만, 표준 프로토콜이 확립되지 않아 널리 적용되지 못해왔다.

이에 차 교수는 부정맥 시술 도중 환자가 받게 되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해왔다.

최근엔 3차원 시각화 장비에 3차원 초음파 기술을 접목한 고주파 전극도자 시술로 방사선 피폭이 전혀 없는 노 엑스레이 심방성 부정맥시술 기법을 최초로 표준화해 국내 최초로 학계에 보고했다.

차 교수는 "3차원 장비들을 활용하면 방사선 투시로는 그림자밖에 볼 수 없던 심장 내 구조물들을 실물 그대로 관찰, 시술을 신속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며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의료방사선 피폭에 대한 걱정 없이 시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환자들에게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교수는 안전하게 완성한 표준화 프로토콜을 지난 대한부정맥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 관심을 받았다.
그는 10월에 개최되는 대한심장학회 시연과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에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 차 교수는 국내 의료진을 교육하거나 해외 병원과 화상 회의를 통해 기술을 공유, 전파하는 등 안전한 시술 기법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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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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