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공공기관 의료 빅데이터 하나로 연결 '국민보건'에 활용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12월08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19-12-06 16:47:33
뉴스홈 > 종합 > 정책
2019년09월18일 09시0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공공기관 의료 빅데이터 하나로 연결 '국민보건'에 활용
건보공단-심사평가원-질병관리본부-국립암센터 '연계 플랫폼' 첫 개통

17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개통식'

[보건타임즈]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의료데이터를 정책연구 등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보공단, 심사평가, 질병관리본부, 국립암센터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연계한 플랫폼이 17일 개통됐다

이 플랫폼은 공공기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체계 구축하기 위해 구축된 것이며, 앞으로 국민건강 향상과 의료 질 제고를 위한 연구에 활용된다.

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방안 제안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신청 ▲ 보건의료 빅데이터 현황 확인 ▲ 공공기관 간 데이터 연계·교류 ▲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기능 등 보건의료분야 연구자와 일반 국민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암센터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우리 국민의 건강상태를 가장 포괄적이면서 상세하게 반영, 보건의료 분야 연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 원천으로 손꼽혀왔다.
이들 기관의 자료를 상호 연계하게 되면 가치가 크게 높아져, 정책담당자와 연구자의 수요가 높았다.

복지부는 이러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1년여간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
2018년 7월엔 학계·연구계·의료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심층 토론을 거쳐 지난해 11월 시범사업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에 개통된 플랫폼에선 국민 누구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주제 등을 제안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분야 연구자들은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할 수 있다.

이중 국민이 제안한 연구과제 중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과제는 소관부서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실제 보건의료 관련 사회문제 규명 연구, 국민적 관심사항 정책화를 위한 연구 등 정책연구나 연구개발(R&D) 사업 등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또 연구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의 상세 정보를 얻어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먼저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데이터 편람(카탈로그)’을 내려받아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범위, 형태, 종류 등을 확인한 뒤 연구 설계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질의답변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필요한 데이터를 플랫폼 홈피에서 신청하면, 연구과제의 공공성 심의와 기술검토를 거쳐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민감한 보건의료 정보를 다루는 만큼 공공기관 간의 자료 전송 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전용회선(행정망)을 활용, 암호화해 자료를 주고받으며,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대전)에 전산장비를 설치, 주요 국가 전산망으로서 철저히 보호하는 한편, 제3자 신뢰 방식(TTP)과 안전한 일방암호화함수 등을 활용, 연계한다.

신뢰(Trusted Third Party) 방식은 정보연계에 사용되는 암호화 키를 별도로 관리되는 안전한 특수전산장비에서 보관, 정보보호 수준을 최대한으로 격상한다.
일방암호화함수는 암호를 푸는(해킹) 것이 수학적으로 불가한 것으로 알려진 기술이다.

여기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터에 개인정보를 알아볼 수 없도록 기술적 조치(비식별 조치)를 해 연구자는 이를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폐쇄된 연구공간을 통해서만 열람·분석하게 된다.
인터넷이 폐쇄된 연구공간은 건보공단, 심평원 등 공공기관이 연구자들의 데이터 열람·분석 등 지원을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15개 분석센터 15개에 총 255개 좌석은 운영한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이번 1차 플랫폼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4분기부터 2020년 3분기 사이에 공공기관 간의 플랫폼 기능을 단계적으로 보강해 나갈 예정이며 공공기관과 협력, 개방대상 데이터와 개방 범위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책섹션 목록으로
위해우려 藥 회수 자, 계획...
내달부터 노인·중증 장애...
의료선진화‥"올해 안에 마...
내년부터 건강검진 '40세 ...
올해부터 사회공헌 기업과 ...
다음기사 : 내년 1월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심사 (2019-09-20 15:30:16)
이전기사 : 부적합 인체조직, '연구용·품질관리용' 사용 허용 (2019-09-11 11:14:49)
최근 발생한 ...
최근 발생한 적 ...
'독감 예방접종' ...
휴온스그룹, 내년도 '29기 신...
보령제약, 올 하반기 '신입사...
식약처, 전문성 갖춘 '경력직 ...
한미약품그룹, 30일부터 하반...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산...
논문) Importance of androgen-deprivation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