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약물치료 효과 없는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수술 성공 예측지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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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17일 1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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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효과 없는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수술 성공 예측지표'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판별 성능 약 88.3%‥비침습 '방광출구폐색' 확인 통해 수술 성공 확률 높인다

남성 배뇨장애 주요 원인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 효과 없을 때 '내시경 수술'
수술 성공 확률 높이기 위해 요역동학검사 통해 '방광출구 폐색' 점검
노인 포함 성인 750명 대상으로 침습검사 없이 '방광출구 폐색 여부' 확인
논문 'Asian Journal of Andrology 최근호'에 게재

[보건타임즈] 약으론 치료 효과가 없는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위 표)가 개발됐다.

이 지표의 판별 성능은 약 88.3%로 측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성진 교수(사진)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이 대부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수술 성공 여부를 예측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 전립선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던 50세 이상 성인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연구에 들어가 요역동학검사 없이 방광출구 폐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예측 지표(nomogram)을 개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개 배뇨 장애가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먼저 약물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을 때 내시경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이를 예측하기 위해 수술 전 요역동학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요역동학검사는 수술 성공 예측 인자 방광출구 폐색(막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요류검사, 방광내압 측정, 요도내압 검사, 외요도괄약근 근전도 검사 등 검사 기구가 민감한 신체 부위에 직접 삽입되는 침습적 방법이 동원돼 많은 환자가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환자의 신체 내에 직접 작용하지 않으면서 미리 수술 결과를 예측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침습적 검사 없이도 환자의 진료 내용과 영상검사, 간단한 임상검사 등으로 확인이 가능한 지표에 따라 방광 출구 폐색 확률을 예측할 수 있을뿐더러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는 "수술이 침습적인 치료여서 우선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수술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도 환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지표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환자에게 좀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논문은 아시아남성과학회지(Asian Journal of And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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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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