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사진)가 2019년 9월 1일부터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7개의 다학제로 구성된 학회다.
이 교수는 많은 갑상선 질환의 치료 경험을 통해 섬세한 수술뿐만 아니라 신체 칼슘을 조절하는 부갑상선, 목소리를 내는 후두신경의 보존에 관한 신의료기술 개발에 큰 연구성과를 거둬 왔다..
이 교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의 초대학술대회장, 대한갑상선·두경외과학회 회장, '갑상선두경부외과학' 편찬위원장 등을 지내ㅛ으며 맡아 대한갑상선학회의 초대 간행 이사와 부회장 등의 직무를 수행할 당시 대한갑상선학회지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 밖에 이 교수는 국제적인 논문과 학술 활동을 펼치며 국내 갑상선암 수술 분야의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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