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의료전문가' 끌어들인 허위·과대광고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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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10일 10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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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문가' 끌어들인 허위·과대광고 무더기 적발
식약처, '의사와 한의사 등 내세운 허위·광고 판매업체 36곳'

[보건타임즈]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료전문가의 이름을 내걸며 허위·과대광고를 한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등(사진)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자료 적발업체 현황, 명단).

식약처는 의사와 한의사 등을 끌어들여 허위·과대광고를 하거나 161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팔아 온 판매업체 36곳(9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결과는 의사나 한의사 등이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며 광고하는 41개(건강기능식품 14개, 식품 27개) 제품과 이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 1,213개 사이트를 점검한 것이다.

이들 업체의 주요 위반 유형은 ▲ 건강기능식품 자율광고심의 위반(56건) ▲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84건) ▲ 체험기 이용 등 소비자기만(20건) ▲ 타사 비방(1건) 등이다.

이중 자율광고심의를 위반한 56건 가운데 ▲ 00 의사가 만들었다는 '탄탄플란트정' 제품은 '잇몸건강', '특별한 7가지 부원료를 사용했다' ▲ 00 의사가 만들었다는 '호리호리신비감다이어트' 제품은 '이젠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체지방을 낮추며 젊음을 올려 타 제품에 비해 부작용이 없는 약물의 최상 다이어트'라며 자율광고 심의 내용과 다르거나 심의 결과에 따르지 않는 광고를 해오다 이번 식약처의 점검에 단속됐다.

또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84건 중 ▲ '000 원녹용'제품과 '한제원공신보' 제품은 '면역력·혈액순환에 좋다', '000 원장의 황실차가버섯 홍삼환 명품'은 '면역력에 탁월하다'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해왔다.

소비자를 기만한 20건 가운데 '참조은 하루 야채' 제품은 쇼핑몰에서 체중이 빠졌다는 SNS 체험사례, '000 원장의 황실 차가버섯 홍삼환 명품' 제품은 전문가 000 한의사가 추천한다는 광고를 했다.

이번에 타사를 비방한 광고도 적발됐다.

'녹옥고' 제품은 '녹용 씻은 물이 아니며, 녹용 함량이 0.1%의 타 업체와는 다르게 4.23% 넣었다'며 다른 업체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비방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인식할 광고를 해왔다.

식약처는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36개 판매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각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지했으며 161개 판매 사이트를 차단토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에 의사·한의사·교수 등이 나와 허위·과장 광고하는 제품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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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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