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휴온스-화학硏, '신약 후보 물질 2건 기술이전' 협약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06월27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06-27 17:50:28
뉴스홈 > 제약 > 신물질개발
2019년06월11일 10시2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휴온스-화학硏, '신약 후보 물질 2건 기술이전' 협약
공동 연구 통해 '글로벌 간질환, 심부전 혁신 치료제 개발' 앞장

[보건타임즈]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창균)과 혁신 신약 개발에 맞손을 잡았다.[사진 엄기안 대표(좌측)와 화학연 김창균 원장 직무대행(사진 우측)]

휴온스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엄기안 대표와 화학연 김창균 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간 질환 치료제와 심부전 치료제 개발에 총 2건의 협약을 맺었다.

첫째는 양측이 '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백질 분해 유도제에 대한 기술이전과 추가 공동연구'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지난해 6월 체결한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PROTAC, Proteolysis-Targeting Chimaera)'을 활용한 간 질환 치료제를 공동 연구하기로 한 연장선이다.
휴온스는 이후 한국화학연구원의 하재두, 황종연 박사팀과 지난 1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간 질환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유망한 단백질 분해 유도제를 발굴했으며, 이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간 질환(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간섬유화, 간경병 등)은 고령 인구의 증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으로 발병하는 유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휴온스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추가 공동연구를 통해 표적 간질환 치료제를 개발,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휴온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이 주목하는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ubiquitin–proteasome) 단백질 분해 기전을 이용해 질병을 야기하는 특정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의 신약 개발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었던 난치성 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대한 표적 치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약물의 내성 문제까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체내에 존재하는 효소를 이용해 반복적, 지속적으로 표적 단백질을 분해, 적은 양의 투여로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다 부작용도 낮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헬스케어 시장조사 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시장은 2016년을 기준으로 따져 6억 달러 수준에서 2026년엔 250억 달러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 번째는 휴온스가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 기술 이전을 받은 심부전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신규 화합물을 화학연의 오광석, 임채조, 이정현 박사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과 후속 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하겠다는 거다.

휴온스가 기술이전을 받은 신규 화합물은 심부전 환자 중에서 심박출량 보존 심부전(HFpEF, 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약물이다.

심부전 입원환자의 절반 정도는 심박출량 보존 심부전 환자다.
심장의 이완 기능 이상으로 온몸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5년 안에 50% 이상이 사망하는 질병이다.
더욱이 고령화로 환자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 없어 예후 개선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휴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화학연구원이 발견한 새 기전의 신규 화합물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이뤄진다면 전 세계 심부전 치료제 시장에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기안 대표는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한국화학연구원과 더욱 밀접하게 연구를 이어나갈 방침"이라며 "간 질환, 심부전 치료제를 비롯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신약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업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심부전 치료제 시장은 2014년까지 연평균 1%씩 성장했으며, 이후 연평균 2%씩 상승, 2020년엔 1350억 달러 수준으로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신물질개발섹션 목록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JCB ‘차...
한미약품, ‘흑색종 신약 ...
신약개발조합 정총, 조의환...
SIS면역학연구센터, 신생 ...
일양약품 사이토카인 물질 ...
이전기사 : 동국제약-경기도 경과원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기술이전 (2018-08-30 17:26:05)
김안과병원, ...
김안과병원, 미세...
순천향대 부천병...
한독, '신입, 경력 직원' 공채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
건보공단, 대규모 '청년인턴 ...
식약처, 식품․의료기 안...
대원제약, 내년 상반기 신입·...
자료) 응급실․중환자실 건강보험 적용 항목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