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건보 일산병원, 세계 최초 '최소침습 단일공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 성공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09월19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09-18 19:18:27
뉴스홈 > 의료
2019년06월04일 21시49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건보 일산병원, 세계 최초 '최소침습 단일공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 성공
로봇 이용 종양으로부터 '안전성 확보·흉터 최소화·타 수술 비해 상대적 저비용'

이형호 교수 "향후 신장암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될 것"

[보건타임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지난 4월 26일 세계 최초로 '최소침습 단일공을 통한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는 합병증 없이 수술 후 3일 만에 퇴원했다.

최소침습 단일공을 통한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은 다빈치 Xi 로봇을 이용해 복강 바깥, 즉 후복막에 하나의 절개창을 낸 뒤 구멍을 통해 신장 종양을 제거하는 고난이도 치료술이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좌측 신장에 종양이 발견된 66세 여성으로 5㎝ 정도 큰 크기의 신종양이 대혈관에 근접, 출혈로 위험 발생이 높았다.
최소침습 단일공을 통한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은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이형호 교수(사진)의 집도로 시행됐으며 환자는 합병증 없이 수술 후 3일 만에 퇴원했다.

혈관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신장은 수술 중 대량 출혈 위험성이 큰 탓에 숙련된 의사만 집도할 수 있다.
부분 신장 적출은 난이도로 제한된 경우에만 복강경으로 시행되며 로봇 수술은 수술 부위 여러 곳에 복강으로 구멍을 뚫어야만 한다.

또 최근 새로운 로봇모델 다빈치 SP가 개발되며 일부 병원에서 단일공을 이용한 신장 적출이 가능하지만, 복막을 열어야 하는데 다 여러 개의 소규모 로봇 팔을 사용해 후복막강을 통한 신장 접근이 어려울뿐더러 환자의 수술비 부담이 크다.

그러나 이 교수팀이 시도한 수술 방식은 한 개의 로봇팔만 사용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데다 안전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최소 흉터만 남겨 미용상 우수한 획기적인 방식이다.
후복막 접근 방식은 수술 후 출혈이나 장 손상 가능성이 낮아 합병증 발병의 위험이 적다.

이 교수는 "최소 침습 단일공을 통한 로봇 수술은 수술 난이도가 높지만 안전하면서 정확한 종양 절제가 가능하다"며 "최소 비용으로 환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용상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향후 신장암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료섹션 목록으로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환자...
전남대병원, 전국에서 대장...
男性, 女性보다 ‘역류성 ...
서울대치과병원-서울시 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
다음기사 : 지하도 상가상점 종사자 '2명 중 1명' 빌딩 증후군 겪는다 (2019-06-26 17:31:16)
이전기사 : 8월부터 경기도에 응급환자 발생 시 '닥터헬기' 뜬다 (2019-05-31 11:50:33)
서울의료원, ...
서울의료원, 만성...
김안과병원, 미세...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산...
한미약품, 하반기 채용 키워드...
건보공단, 올 하반기 '청년인...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1...
한독, '신입, 경력 직원' 공채
자료)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일정과 평가 기준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