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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6월04일 21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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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일산병원, 세계 최초 '최소침습 단일공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 성공
로봇 이용 종양으로부터 '안전성 확보·흉터 최소화·타 수술 비해 상대적 저비용'

이형호 교수 "향후 신장암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될 것"

[보건타임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지난 4월 26일 세계 최초로 '최소침습 단일공을 통한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는 합병증 없이 수술 후 3일 만에 퇴원했다.

최소침습 단일공을 통한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은 다빈치 Xi 로봇을 이용해 복강 바깥, 즉 후복막에 하나의 절개창을 낸 뒤 구멍을 통해 신장 종양을 제거하는 고난이도 치료술이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좌측 신장에 종양이 발견된 66세 여성으로 5㎝ 정도 큰 크기의 신종양이 대혈관에 근접, 출혈로 위험 발생이 높았다.
최소침습 단일공을 통한 후복막강 신장종양절제술은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이형호 교수(사진)의 집도로 시행됐으며 환자는 합병증 없이 수술 후 3일 만에 퇴원했다.

혈관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신장은 수술 중 대량 출혈 위험성이 큰 탓에 숙련된 의사만 집도할 수 있다.
부분 신장 적출은 난이도로 제한된 경우에만 복강경으로 시행되며 로봇 수술은 수술 부위 여러 곳에 복강으로 구멍을 뚫어야만 한다.

또 최근 새로운 로봇모델 다빈치 SP가 개발되며 일부 병원에서 단일공을 이용한 신장 적출이 가능하지만, 복막을 열어야 하는데 다 여러 개의 소규모 로봇 팔을 사용해 후복막강을 통한 신장 접근이 어려울뿐더러 환자의 수술비 부담이 크다.

그러나 이 교수팀이 시도한 수술 방식은 한 개의 로봇팔만 사용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데다 안전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최소 흉터만 남겨 미용상 우수한 획기적인 방식이다.
후복막 접근 방식은 수술 후 출혈이나 장 손상 가능성이 낮아 합병증 발병의 위험이 적다.

이 교수는 "최소 침습 단일공을 통한 로봇 수술은 수술 난이도가 높지만 안전하면서 정확한 종양 절제가 가능하다"며 "최소 비용으로 환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용상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향후 신장암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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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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