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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29일 15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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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환자 진료 정보교류 '전국망' 확대
'국립대병원 4곳, 상종 10곳, 지방의료원 23곳+협력 병·의원 1,490곳' 추가

전국 '상종 27곳과 종병 5곳, 협력관계에 있는 병의원 3,818곳' 네트워크 구축
거점의료기관 없던 '인천·강원·제주 지역 등 기반' 마련

[보건타임즈] 환자의 진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전국망이 확대됐다.

진료 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 정보를 의료기관 간 안전하면서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망(네트워크/자료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의료기관 현황)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추진해온 환자의 진료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할 거점의료기관 15곳(표 참조), 이들 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병·의원 1,490곳이 추가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새로 거점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15곳 중 민간 상급종합병원은 강북삼성병원,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인천길병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원광대병원, 국립대병원은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제주대병원, 보건복지부 산하의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다.

이로써 앞서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해온 거점의료기관까지 합치면 상종 27곳과 종병 5곳, 이들 의료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종합병원 135곳, 병원 384곳, 요양병원 140곳, 의원 3,159곳 등 3,818곳을 잇는 환자 진료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작년 말을 기준으로 따져 진료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해온 거점의료기관은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고신대병원․동아대병원․부산대병원․부산백병원, 대구= 경북대병원, 광주= 전남대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한림대성심병원, 전북= 전북대병원, 경북= 경북대칠곡병원 등 상종 15곳을 포함해 의료기관 2,316곳이었다.

이들 의료기관이 전자적으로 전달, 교류할 환자의 진료 정보는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정보와 진단․투약 등 진료기록 등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진료 시 과거 진료기록을 활용함으로써 중복처방을 사전에 막아 약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응급상황에 대처 등 환자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겹칠 수 있는 촬영, 검사를 최소화시켜 환자의 의료비용 절감과 함께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진료기록을 찾아 전원한 병원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올해 추가된 지역거점의료기관의 특색은 이렇다.

서울지역 강북삼성병원·삼성서울병원, 고대의료원 산하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산병원 3곳은 각각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구축한 병·의원들과 함께 환자의 진료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하데 됐다.

인천길병원·인천성모병원·인하대병원 등 인천 전체 상급종합병원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진료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모든 의료기관 간의 진료 정보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는 아주대병원이 지역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285개의 협력 병의원과 참여했다.
또 경기도의료원 산하 의정부·안성·파주·포천병원 4곳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각 지역 진료정보교류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거점의료기관이 없던 강원·제주는 공공 보건의료기관 간의 원활한 진료 협력이 가능하도록 강원대병원과 강릉의료원, 제주대병원이 거점의료기관에 지정돼 진료 정보교류사업의 권역이 크게 확대됐다.

충청은 올해 충북대병원이 새로 거점의료기관에 지정으로써 2017년부터 진료 정보교류사업을 해온 충남대병원, 충남·북 지역 청주·충주·천안·공주·홍성·서산의료원 6곳이 모두 참여하게 됐다.

원광대병원이 올해 참여하는 전북지역은 작년부터 참여하는 전북대병원, 군산의료원·남원의료원·진안군의료원 등의 지방의료원들과 함께 환자의 진료 정보가 원활히 교류될 토대를 마련했다.
전남은 순천의료원·목포시의료원 등의 지방의료원이 참여, 지역의 진료 정보교류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대구·경북은 이미 시작한 칠곡경북대병원·경북대병원을 비롯해 올해 5개 지방의료원(대구·포항·안동·김천·울진군의료원) 전체가 진료 정보교류에 참여했다.
경남에선 올해 신규로 양산부산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이 진료정보교류에 참여, 지역의 진료 정보교류망이 강화됐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소속 공공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참여시켰다.

이 밖에 국립정신병원 5곳, 2개 국립결핵병원 2곳, 국립소록도병원 1곳 총 8개 소속병원을 대해서는 진료 정보교류를 적용시키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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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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