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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6일 14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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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건강검진 '1,000명당 4명'서 암 발견
한국인 사망원인 1위 '5대 암' 조기 발견과 사잔 예방에 유용

원내 건진센터 '24,475명 검진자' 조사

[보건타임즈] 현대 의학기술이 눈부시도록 발전했지만 아직까지 가장 치명적이면서 두려운 질병은 ‘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사진 위내시경 검사) 

암의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수술치료와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 등으로 암세포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다른 하나는 적극적 치료에서 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통증 치료, 재활 치료, 호스피스 치료 등이 있다.

하지만 암을 예방, 조기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강검진이 아직까지 제일 효과적이라고 확실할 수 있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개인과 기업소속 총 24,475명의 검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 연계와 암 진단 환자를 통계 조사했다.

이 결과 3,439명을 외래진료로 연계했으며, 이 중 95명인 0.4%가 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암의 종류는 위 24건, 유방 19건, 폐 8건, 결장 7건, 갑상선 6건, 전립선 5건, 직장 5건 등 한국인 사망원인의 5대 암이었다.

2016년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2만 9천 180명이며, 암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86.8명인 0.28%다.(사진 MRI 검사)
서울성모병원이 건진을 통해 암임을 확진판정한 환자와 단순 비교 시, 약 1.6%로 건진이 효율적으로 암을 발견,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줬다.
  
김영균 센터장은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는 초고속화되는 것에 비례, 질환이 급속도로 늘어나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면서 "평상 시 지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진이 암을 확실하게 예방하는 방법"이라며 건강검진을 적극 권장했다.
김 센터장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검진 전문 인력이 제대로 잘 갖춰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움이며 전문의 이외에 영영사와 운동처방사 등 검진 이후 수진자의 건강을 평생 관리해줄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검진센터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11개 진료과 27명의 교수급 의료진과 13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인력(영양사 · 운동처방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위내시경의 경우 임상경험이 최소 5년 이상인 소화기내과 교수가 직접 검사와 판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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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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