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심평원, 직접 참여하는 '환자경험 평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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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6일 13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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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직접 참여하는 '환자경험 평가' 확대
이달 20일부터 6개월간 퇴원환자 약 25만 명 상대로 진료받은 '의료서비스 수준' 전화조사

대상 '상종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154곳'

[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이 이달 5월 20일부터 약 6개월간 상급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진료받은 퇴원환자 약 25만 명을 대상으로, 입원기간 동안 환자가 겪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확인하는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사진 환자경험 홍보포스터/자료)

환자경험평가 목적은 환자가 입원기간 동안 겪었던 의료서비스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환자중심 의료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평가 조사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이다.
대상은 상급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총 154곳에서 1일 이상 입원했던 만19세 이상 성인 약 25만 명이다.
평가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조사로 수행기관은 ㈜한국리서치다.
목표는 총 24,050명의 입원경험을 수집하는 것이다.(응답률 약 10% 이내 가정)

조사 내용은 입원 중 겪은 의사와 간호사의 영역, 투약과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등 총 24개 문항이다.

평가 내용의 세부내용은 ▲ 의료진이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줬는지 ▲ 퇴원 후 치료계획과 입원 중 회진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받았는지 ▲ 치료 결정과정에 참여기회가 있었는지 등이다.

평가 대상자의 전화번호는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을 통해 수집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누설되지 않도록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심사평가원 김남희 평가운영실장은 "환자경험평가는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의료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소 번거롭더라도 전화조사에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의료소비자와 의료진이 함께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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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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