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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4일 13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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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광간섭단층촬영 '베체트 포도막염 진료'에 도움
망막혈관염 선별 검사로 활용‥'환자 부담 줄이는 동시에 진료 질 향상'

내원 '베체트 포도막염 환자 131명' 연구
조영제 사용하는 형광안저촬영 전 망막혈관염 선별 검사로 'OCT 활용 여부' 조사
망막혈관염 중증도에 따라 '황반중심부 두께와 황반 부피'에 유의미 차이 발견
강혜민 교수 "OCT 활용 범위 넓혔다"

[보건타임즈] 최근 도입된 망막진단 장비 광간섭단층촬영술(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이 베체트 포도막염 환자들의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간섭단층촬영술은 비침습적으로 망막이나 맥락막의 해부학적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검사다. 이 검사가 도입되면서 안과학계에선 망막과 맥락막 질환의 양상이나 치료 예후 등의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다.

베체트 포도막염은 염증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희귀난치병 베체트병이 눈에 발현된 것을 말한다..
베체트 포도막염 환자는 망막혈관염과 황반부종이 동반, 시력이 떨어지며 심해지면 실명으로 이어져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안과 강혜민 교수(사진)는 이 같은 내용의 '베체트 포도막염 검사를 위한 보조 검사: 광간섭단층촬영'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엔 베체트 포도막염의 합병증 망막혈관염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형광안저촬영을 이용했다.
하지만 형광안저촬영은 조영제를 사용하게 돼 과민반응의 위험이 있을뿐더러 침습적이어서 반복하기엔 제한이 돼왔다.
반면 광간섭단층촬영은 비침습적으로 망막과 맥락막의 해부학적 상태를 확인, 현재 다양한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강 교수는 이러한 이점을 착안, 베체트 포도막염 환자에 망막혈관염의 선별 검사로 광간섭단층촬영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강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에 내원해 베체트병으로 진단받아 안과 진료를 받은 베체트 포도막염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광간섭단층촬영 검사를 시행했다.
또 광간섭단층촬영을 통해 망막혈관염의 중증도에 따라 황반중심부 두께와 황반 부피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는지 조사했다.

이 결과 강 교수는 베체트 포도막염의 유형과 평균 황반중심부 두께와 황반 부피에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이에 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베체트 포도막염 환자에게로 광간섭단층촬영술의 활용 폭을 넓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환자에게 부담이 큰 형광안저촬영에 앞서 망막혈관염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형광안저촬영을 적절한 시기에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진료 질 향상과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 논문은 '베체트 포도막염 검사를 위한 보조 검사: 광간섭단층촬영'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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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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