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의 올해 추가 경정 예산이 총 14억 원으로 편성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사회적 재난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의 품질관리 강화와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등 정보 확대에 쓰일 비용이 주로 반영됐다.
주요 내용은 ▲ 시중에 유통되는 보건용 마스크의 안전성과 성능 검사 강화를 시험‧검사 장비 구입비 13억 원 ▲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선택법‧올바른 착용법 등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를 위한 홍보비 1억 원 등이다.
식약처는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의·확정되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 건강 보호와 안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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