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폐렴 잘 치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 249곳' 전국고루 분포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06월27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06-27 17:50:28
뉴스홈 > 건강보험
2019년03월28일 18시0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폐렴 잘 치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 249곳' 전국고루 분포
심평원, 27일 '폐렴 3차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2차대비 '의료 질' 향상

종합점수 전체 평균 79.1, 2차 평가 대비 '7.7점' 상승

[보건타임즈] 폐렴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의 의료 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폐렴(3차) 1등급 지역별 현황)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폐렴으로 입원,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환자 1만 5782명과 이들을 치료했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을 상대로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2차 때보다 1등급이 249곳(54.9%)으로 27곳이 증가했다며 이 결과를  28일 홈피www.hira.or.kr와 건강정보앱에 공개했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 종합점수는 전체 평균 79.1점으로 2차 평가 대비 7.7점 올랐다.
평가대상 연령대는 50세 이상이 82.0%으로 여성이 50.1%로 남성 49.9%보다 조금 많았다.

매우 흔한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 질환을 의미한다.
폐렴은 기침, 가래, 오한과 열 등의 증상으로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돼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심평원에 따르면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지표는 ▲ (검사영역)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치료영역)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 (예방영역)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다.

산소포화도검사(표 참조)는 중증 폐렴의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어, 환자상태를 파악, 산소 투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어서 중요하다.
이 검사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정도를 측정, 혈액 내 산소의 양을 확인한다.
이번 3차 평가결과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이 81.3%로 2차 평가 대비 6.2% 향상됐다.

중증도 판정도구는 폐렴 질환의 입원과 치료의 객관적 판단기준이 되는 점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에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은 74.6%로 2차 평가 대비 8.0% 높아졌다.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표 참조)는 폐렴의 원인균이 다양해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를 위해선 원인균을 파악,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객담도말·배양검사는 환자로부터 가래를 채취, 미생물을 성장시켜 원인균을 감별해낸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에서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객담배양검사 처방률은 각각 78.5%, 81.6%로 2차 평가 대비 1.4%, 2.3% 올랐다.
혈액배양검사 시행건수 중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은 93.0%로 2차 평가 대비 2.5% 향상됐다.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은 항생제 투여의 시급성을 보는 지표다.(표 참조)
3차 평가에서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은 96.5%로 2차 대비 1.3%, 흡연자 또는 금연 기간이 1년 미만 대상자에 대한 금연교육 실시율은 94.7%로 5.3% 향상됐다.

폐렴구균백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균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3차평기에서 65세 이상 대상자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여부를 의료진이 확인한 비율은 80.9%로 2차 평가 대비 9.2% 나아졌다.

심사평가원은 이를 종합화한 결과 총 499개 의료기관 중 1등급이 249곳(54.9%)으로 2차 평가 222기관(41.9%) 보다 27곳이 증가했다.(표 참조)
전체 평균은 79.1점으로 2차 평가 대비 7.7점(10.8%) 늘어났다.

김승택 원장은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그간 세 차례 평가를 거치며 검사영역지표 등이 지속적으로 향상됐으며 종합점수 1등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의료기관을 상대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폐렴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지난해 제왕절개 36.0%, 20...
보건복지부, 건보공단 부담...
관절부위 염증, 연골 닳는 ...
건보공단, 빅데이터 활용 '...
심평원, '알레르기성 결막...
다음기사 : 7월부터 난임 치료 '나이 제한폐지‥건보 적용 범위' 확대 (2019-04-04 13:21:50)
이전기사 : 올해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집중기관' 등 50곳 기획 현지 조사 (2019-03-20 19:31:29)
김안과병원, ...
김안과병원, 미세...
순천향대 부천병...
한독, '신입, 경력 직원' 공채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
건보공단, 대규모 '청년인턴 ...
식약처, 식품․의료기 안...
대원제약, 내년 상반기 신입·...
자료) 응급실․중환자실 건강보험 적용 항목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