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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3월15일 12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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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 김영욱 교수, '3차원 CT 활용 경추협착증 진단법' 개발
'구상돌기 단면적'이 주요 원인‥증상, 목디스크와 유사해 확진 필요

 
경추협착증 환자 3차원 CT(위)와 2D CT(아래) 비교
사진) 빨간 부분이 경추협착증 환자의 비대해진 '구상돌기', 기존에 경추협착증 진단방법에서 구상돌기를 보는 방법은 없다. 기존 경추협착증 진단은 1) 임상증상 관찰 2) CT/MRI 촬영 후 척추관이 좁아졌는지를 통해 확인, 구상돌기의 단면적은 3차원 CT(3D CT)에서만 확인 가능.아래  2D CT 확인불가

[보건타임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사진 좌측)팀이 진단하기가 까다로운 경추협착증의 새 진단법을 개발해냈다.
경추협착증은 목신경이 지나는 통로의 척추관이 좁아짐으로써 척수의 신경뿌리를 눌러 목, 어깨, 팔, 손까지 저린 증상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런 증상은 목디스크와 유사해 경추협착증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김영욱 교수는 경추협착증 진단법 개발을 위해 경추에만 존재하는 구조물 '구상돌기'에 주목했다.
구상돌기는 가동 범위가 큰 경추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 교수팀은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이용해 구상돌기를 연구했다.
이 결과 경추협착증 환자에서 구상돌기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는 ‘과골화증’이 발생한 것을 확인함으로써 구상돌기 면적의 증가가 경추협착증의 주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 교수팀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경추협착증 환자 146명과 정상인 197명의 3차원 CT 촬영을 통해 구상돌기 단면적과 진단의 정확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경추협착증 환자가 정상인보다 구상돌기 면적이 평균 14.47mm² 두꺼웠다.
또 검사를 통해 유병자를 가려내는 지표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1.8%, 93.4%로 측정돼 구상돌기 단면적이 경추협착증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이 입증해냈다.

이 연구논문은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이용한 경추협착증을 예측하는 구상돌기 단면적의 유용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김 교수는 "3차원 CT를 이용해 경추협착증 진단의 정확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진단이 까다로운 경추협착증의 새로운 진단 기준을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세계적 권위의 미국 통증 학술지 '페인 피지션(Pain Physician) 4월호'에 게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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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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