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7월부터 'CT·MRI 품질관리기준' 강화‥진단 정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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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27일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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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1월10일 16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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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CT·MRI 품질관리기준' 강화‥진단 정확해진다
보건복지부, 촬영 단층면 간격 '2.5㎜ 이하→2.0㎜ 이하' 촘촘

전신 촬영용 MRI의 필수제출 영상 목록, 현행 두부․척추․관절에 '몸통' 추가
1월 10일부터 '유방 촬영용 장치(맘모그래피) 인력 기준' 완화
품질관리 교육 이수한 '비(非)영상의학 전문의' 맘모 운용 허용

[보건타임즈] 오는 7월 10일부터 전산화단층 촬영장치(CT)와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의 품질관리 기준이 강화돼 촬영의 단층면 간격은 이전보다 좀 더 촘촘해진다.(사진 이미지 / 자료 특수의료장비 규칙
가령 머리(두부) MRI 검사 시 절편(section)의 간격이 2.5㎜ 이하에서 2.0㎜ 이하로 조정된다.
이처럼 촬영 부위의 간격이 좁아질수록 의료진의 판독이 세밀해져 진단이 정확해질 수 있다.
이로써 환자들이 질 높은 영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조치는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특수의료장비의 고도화에 따라 품질관리검사 기준을 개선하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최근 3년간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의 부적합률이 2015년 1.9%에서 2016년 1.6%, 2017년 0.3%로 줄어왔다.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는 CT 촬영 관리기준도 새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이달 10일부터 비(非)영상의학과 전문의도 품질관리 교육을 이수한 날로부터 유방 촬영용 장치(맘모그래피, mammography)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엔 유방 촬영용 장치를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을 영상의학과 전문의로만 제한을 둬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선 영상의학과 전문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품질관리 교육은 대한영상의학회를 통해 21시간 교육 오프라인 방식의 2시간 평가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시행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자는 3년간 품질관리자로 인정한다.
3년이 경과 시엔 3년마다 보수교육(8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운영 규칙'을 공포,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특수의료장비 규칙은 심사평가원, 의사협회, 병원협회, 대한영상의학회로 구성된 ‘품질관리기준 개선 협의체’를 통해 마련됐다.

새로 바뀐 특수의료장비 규칙의 주요 골자는 이렇다.

이에 따르면 영상 해상도와 검사 속도 등을 중요하게 따지는 CT채널과 MRI(테슬라)의 성능을 반영, 세부 검사기준이 상향조정됐으며 임상적 중요도에 따라 각 검사항목의 배점을 재조정했다.
영상 해상도중요하게 여기는 MRI는 테슬라(Tesla, T) 기준을 3T 이상일 때 10점, 3T∼1.5T는 8점, 1.5T 미만은 5점을 각각 차등 부여토록 했다.

기존에 단일화된 전신용 CT 촬영 유형은 '조영증강 전신용 CT'와 '비조영 증강 전신용 CT'로 구분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일선 의원과 검진기관들이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들을 배려,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은 채 CT를 촬영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들은 상황에 맞게 조영제 사용 여부를 선택, 검사할 수 있게 된다.

조영제는 종양 등을 영상으로 진단할 때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부작용 발생비율은 낮지만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곤 한다.

전신 촬영용 MRI의 필수제출 영상 목록엔 현행 두부․척추․관절에서 '몸통'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3개(두부․척추․관절)에서 4개(기존 3개+몸통)로 변경된다.
최근 전신 MRI 촬영 시 몸통 부위 검사 건수가 늘어난 것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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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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