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근감소증, 직장암 노인 치료 후 '생존율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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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6일 17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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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직장암 노인 치료 후 '생존율 떨어뜨린다'
중앙대병원, 65세 이상 근감소증 환자 생존율 '38%, 이질환 없는 환자 92.5%'

65세 이상 직장암 환자 5년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 재발률과 예후 인자 분석
최진화 교수 "근감소증, 생존율 떨어뜨리는 나쁜 예후 인자"
박송이 교수 "근감소증 개선하기 위한 노력 필요"
논문, SCI 저널 'Medicine'에 발표
 
[보건타임즈]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직장암 수술 노인 환자의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논문)

최진화 교수

박송이 교수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팀은 최근 '근감소증이 직장암 수술 환자의 생존율을 낮추는 나쁜 예후 인자(Sarcopenia is poor prognostic factor in older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who received preoperative or postoperative chemoradiotherapy)'라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최진화․박송이 교수팀은 수술 전․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65세 이상 직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 재발률과 예후 인자를 서로 비교 분석했다.

이 결과,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와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전체 생존율과 무병생존율, 재발률엔 크게 차이가 없었다(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환자 생존율 69.0%, 무병생존율 58.5%, 재발률 3.4% vs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환자 생존율 73.6%, 무병생존율 67.9%, 재발률 6.9%).

하지만 근감소증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38%로 이 질환이 없는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92.5%보다 두배 이상 크게 낮았다.

이로써 연구팀은 근감소증이 수술 전후 방사선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국소 진행형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낮추는 유일한 나쁜 예후 인자임을 밝혀냈다.

최진화 교수는 "이번에 65세 이상의 국소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서 생존율과 연관된 예후 인자를 찾아보려 했으며, 항암방사선치료를 수술 전에 받는 것과 수술 후 받을 때 생존율의 차이가 없었지만 근감소증이 생존율을 떨어뜨리는 나쁜 예후 인자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박송이 교수는 "직장암 환자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생존율을 떨어뜨리는 근감소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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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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