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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14일 10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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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 155만 명' 수술치료받았다
건보공단, 연평균 1.2% 증가‥쓰인 진료비용 '총 5조 3천억 원'

'2017년 주요수술통계연보' 발간
가장 많이 받은 수술 '백내장 > 치핵 > 일반 척추' 순
'백내장 37만7천 명, 치핵 18만6천 명, 일반 척추 16만5천 명'
10만 명당 다빈도 수술 '백내장 719.2명, 제왕절개 606.3명, 치핵 355.2명'

[보건타임즈] 지난해 한국인 155만 명이 33개의 주요 수술치료를 받아 연평균 1.2%(2015년 149만 명, 2016년 153만 명) 증가했으며 이에 들어간 진료비용이 5조 3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치료 받은 수술은 어떤 질환일까?

33개 중 가장 많이 받은 수술과 환자는 안과 질환 ▲ 백내장으로 37만7천 명이었다.(위 표 참조)
다음으로는 ▲ 치핵 수술(18만6천 명) ▲ 일반 척추 수술(16만5천 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질환은 수술치료 순위의 1, 2, 3위에 차지, 상위 3위권에 올랐다.

인구 10만 명당 다빈도 수술은 백내장이 인구 10만 명당 719.2명, 제왕절개는 606.3명, 치핵은 355.2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백내장과 제왕절개 수술치료의 상승세는 노인 인구와 결혼적령기를 넘긴 여성의 출산 증가, 건강검진의 확산, 국민의 검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의학발전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건보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주요수술통계연보를 발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 상세자료를 분석, 집계한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작년 33개 주요수술 건수는 184만 건으로 연평균 2.5% 증가, 2014년(171만 건)에서 2015년(172만 건), 2016년(179만 건)으로 계속 상승세를 타왔다.(좌측 그래픽과 아래우측 그래픽  참조)

다빈도 수술 상위 15위 가운데 연평균 증가율 3위 군(2012~2017년)은 ▲ 내시경-경피적 담도수술(7.1%↑) ▲ 백내장 수술(5.5%↑) ▲ 스텐트삽입술(4.5%↑) 이었다.
다빈도 수술(상위 15위) 중 연평균 증감률 하위는 ▲ 갑상선수술(11.0%↓) ▲ 치핵수술(2.8%↓) ▲ 자궁절제술(2.4%↓)로 나타났다.

비급여 제외를 뺀 주요수술비용은 2014년 4조 1,521억 원에서 2015년 4조 4,761억 원, 2016년 4조 9,251억 원으로 연평균 8.3%의 증가율을 보이며 작년 5조 2,787억 원으로 첫 5조 원대에 이르렀다.
가장 의료비용이 발생한 수술로는 일반 척추 6,074억 원, 스텐트삽입술 5,800억 원, 슬관절치환술 5,521억 원이었다.
 
건당 진료비가 많이 들어간 상위 수술치료는 심장수술(2,832만 원), 관상동맥우회수술 2,738만 원, 뇌기저부수술 1,475만 원으로 분석됐다.
입원일수는 슬관절치환술이 21.0일로 가장 길었으며 다음이 고관절치환술 19.6일, 뇌기저부수술 18.5일이었다.

연령대별 1위 수술은 9세 이하의 편도절제술이었으며 2위 10대 충수절제술, 3위 20~30대 제왕절개수술, 4위 40대 치핵수술, 5위에 50대 이상 백내장수술이 각각 랭크됐다.

나이 구간으로 따져 9세 이하는 편도절제술(16,420명), 서혜와 대퇴 허니아수술(7,303명) 10대는 충수절제술(14,089명), 편도절제술(6,988명), 20대는 제왕절개수술(30,746명), 치핵수술(28,447명), 30대는 제왕절개수술(117,556명), 치핵수술(37,536명), 40대는 치핵수술(44,185명), 자궁절제술(20,499명), 50대는 백내장수술(56,732명), 치핵수술(40,043명), 60세 이상은 백내장수술(301,473명), 일반척추수술(109,847명)을 가장 많이 받았다.

환자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타 지역에서 수술받은 환자 비율은 전체 수술 건수 184만 건 중 24.2%이며 뇌기저부수술(63.8%), 순열과 구개열 수술(59.9%), 심장카테터삽입술(57.1%)로 파악됐다.
 
반면 거주지 내에서 받은 비율이 높은 수술은 충수절제술(85.2%), 치핵수술(83.4%), 제왕절개수술(82.2%)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수술받은 지역은 수도권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0.9%였다.
지역으로는 서울이 전체의 26.5%(414,506명)를 차지했다.
경기는 19.2%(300,010명), 부산은 8.9%(139,673명), 대구 6.1%(94,981명), 경남은 5.6%(87,446명), 인천은 5.2%(81,916명)로 뒤를 이었다.

요양기관 종별 수술 건수의 점유율은 전체 184만 건 가운데 ▲ 의원 64만 7천 건(35.1%) ▲ 병원 40만 7천 건(22.1%) ▲ 종합병원 40만 6천 건(22.0%) ▲ 상급종합병원 38만 1천 건(20.7%) 순이었다.

의원의 다빈도 수술은 백내장(403,537건), 치핵(124,467건), 제왕절개(54,732건), 병원급은 일반 척추(102,791건), 제왕절개(74,214건), 백내장(61,421건) 종합병원은 충수절제술(61,225건), 일반 척추(42,060건), 백내장(37,280건), 상급종합병원은 백내장(47,086건), 담낭절제술(30,866건), 스텐트삽입술(30,497건)로 각각 분석됐다.

건보공단은 주요수술통계연보엔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33개 주요수술에 대한 통계가 담겼다며 분석대상은 환자의 진료일이 2017년 입원 진료비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했다면서 33개 주요수술은 OECD가 수집하는 백내장수술, 편도절제술, 관상동맥우회수술 등 15개 수술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크거나 최근 수술환자가 크게 늘어난 치핵수술, 일반척추수술, 뇌종양수술, 위 절제술 등 18개 수술을 포함, 집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수술명과 수술코드를 병원 심사관계자와 전문의학회가 검증함으로써 통계의 품질을 높였다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주요수술통계연보는 든 이용자가 손쉽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건보공단 홈피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밖에 건보공단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에 DB 자료를 구축,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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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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