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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13일 12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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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한의학회 '올해 한의혜민대상' 수상
한의협 '창립 120주년-한의신문 창간 51주년 기념식 겸 시상식' 개최, 성황

'국가선양과 한의학 위상 제고'에 헌신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대회서 '국내외 선수와 임원진' 한의약 진료

[보건타임즈] 대한스포츠한의학회(송경송 회장)가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국내외 선수와 임원진을 상대로 인종, 이념을 떠나 한의약 진료를 함으로써 국위선양과 함께 우수한 한의학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올해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우측 최혁용 협회장과 좌측 스포츠한의학회 송경송 회장)

한의혜민대상 시상은 올해로 8회째다.
이 상은 한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 의료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한의학의 홍보와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사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이 상의 수상자는 ▲ 한의학 발전을 위한 헌신성 ▲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 ▲ 사회적 인지도 등의 선정기준을 기반으로 한의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 A에서 ‘협회 창립 120주년-한의신문 창간 51주년 기념식을 겸한 2018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 정춘숙 의원(이상 더불어 민주당),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등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이태근 한의약정책관, 대한한방병원협회 신준식 회장,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대한여한의사회 최정원 회장,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허영진 단장,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이재동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박인규 의장과 한윤승, 박령준 감사를 비롯해 정관계, 보건의약계, 한의계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2만 5천 한의사들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통합의료의 길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추나 건강보험 적용에 이어 국민들이 좀 더 가깝게 한의약과 마주할 수 있도록 첩약 급여화,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국민의 진료 편의성 강화와 의료 선택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올해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서울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 등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스포츠대회에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에 크게 기여했던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에 영예의 대상이 수여됐다.

방대건 한의혜민대상 심사위원장(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올해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과 서울국제휠체어 마라톤대회,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 선수와 임원들에게 인종, 이념을 떠나 정성스레 한의약 진료를 함으로써 한의학의 국위선양에 공헌하며 한의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한의 진료실을 개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한의학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가 컸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한의혜민대상을 받은 수상자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1회), 대한여한의사회와 임일규 회원(2회, 공동수상), 김홍경 회원과 신현수 회원(3회, 공동수상), 국가재난의료지원단 한의진료팀(4회), 광주하계U대회 한의진료단 TF팀(5회), 청연한방병원(6회), 윤지환 한약진흥재단 연구원(7회)뿐이었다.

이와 함께 한의협 고문 위촉과 한의신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법조계를 포함한 한의약 산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한의과대학생 4인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의협은 1898년 대한의사총합소를 기원으로 해 1952년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로 출범했으며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 복지 증진, 한의학 발전과 학술연구, 한의 의료기관의 기준 연구와 개선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국제학술교류와 해외의료사업 등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벌여왔다.

한의계의 여론과 언론을 대표해온 한의신문은 1967년 12월 30일 창간된 이래 지난 51년 동안 한의계는 물론 보건의약계의 주요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으며, 한의약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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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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