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한의약 세계화 견인할 '3대 공공기반시설 구축 사업'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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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11일 16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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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세계화 견인할 '3대 공공기반시설 구축 사업' 첫 삽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 연면적 3,164㎡, 지상 3층 규모 착공

내년 7월 완공 후 '위탁생산, 한약재 품질 시험 등' 수행

[보건타임즈] 한의약의 세계화를 견인할 3대 공공기반시설 구축 사업(자료)이 첫 삽을 떳다.

보건복지부와 한약진흥재단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행사장에서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지원하는 동시에 비임상연구시설(GLP),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탕약표준조제시설의 표준화․과학화를 통해 산업화와 해외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말부터 추진한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의 3대 기반시설(인프라) 중 하나다.

이중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은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 연면적 3,164㎡,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내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설 내엔 각종 한약제제 생산 설비과 장비가 설치되며 추출농축실, 미생물실험실, 한약제제 개발실, 검체보관실, 분석실, 유틸리티실, 포장실 등이 마련된다.

준공 이후에는 임상시험용 한약제제와 위약 시범생산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GMP 제조시설 적격성 평가를 받은 뒤 위탁생산, 제조 제품의 품질 시험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생산 품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3대 인프라 가운데 두 번째로 한약 비임상연구시설 구축 사업의 기공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장흥군 부지 인근 행사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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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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