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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16일 15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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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UNIST,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공동연구
16일 MOU 체결‥'바이오메디컬 분야도 연구교류' 협력 활성화

[보건타임즈] 대웅제약(전승호 대표)이 UNIST(정무영 총장)와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과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공동연구를 시작한다.(사진 대웅제약 측 전승호 사장(좌측서 5번째), 김양석 바이오센터 사업부장, 박준석 신약센터장, 김일환 비임상개발팀장, 에르햄바야르자담바 박사, UNIST 측 정무영 총장(여섯번째), 배성철 산학협력단장, 김동섭 경영공학부 학부장, 임치현 교수, 이정혜 교수, 임성훈 교수 등)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 데이터 가공과 신약 후보 물질의 실험 분석을 하며 UNIST는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연구 시설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기술과 정보교류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16일, UNIST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역량과 UNIS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UNIST는 2016년 3월 경영공학부를 신설,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분야 연구와 교육 역량을 확충해왔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이 공동연구는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헬스케어 사업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을 둔 연구와 신약분석 플랫폼 개발을 통해 혁신신약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의 연구개발 전략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핵심 연구역량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IST 정무영 총장은 "신약 개발 등 바이오메디컬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빨리 성장하고 확대되는 분야"라며 "다양한 신약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대웅제약과 연구 협력은 파급력 있는 연구와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은 의료, 약물 등 각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하거나 약효를 검증하는 기법이다. 신약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최근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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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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