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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16일 12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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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심평원 빅데이터 '한국보건·의료·의약' 이끌 중요 자료
국민건강 통계로써 '의료신기술·신약·의료기기개발 등 보건산업' 전반에 활용

15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성과' 심포지엄 개최
'만성질환 위험 요인 발굴, 유병률, 약제사용 등 의료이용경향 분석'에 유용

김용익 이사장

  김승택 원장

[보건타임즈] 전 국민의 질병발생, 진료, 치료 등 건강상태를 집계, 분석한 건보공단·심평원의 '빅데이터(건강보험통계, 의료급여통계, 의료이용통계, 요양기관평가와 적정성 평가)'가 보건의료의약산업을 이끌 정책기초통계자료로써 활용가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재차 강조됐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이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의료이용 내역을 비롯해 투약한 전문·일반의약품의 자세한 정보, 각종질환은 물론 드물게 발병하는 희귀질병, 합병증, 약물 부작용, 희소진료행위, 각 업종의 종사자와 폭염, 한파 등 극한기온으로 발생한 각 질병의 유병률과 의료이용률, 사망률을 집계, 이를 기반으로 예방대책과 보건정책방향을 세울 보건지표로 활용할 있을 뿐더러 의료신기술·신약개발, 보건산업에 이르기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거다.

즉 치료지역, 시기, 사회경제적 위치, 동반질환, 유전자 등 표본연구, 맞춤형연구, 원격연구 표본코스트, 의료이용지표, 통계, 의료이용지표 순위 등을 매길 수 있는 등 국민보건정책의 기조차료로써 활용범위가 크다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건보공단의 빅데이터 가운데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통해 보건정책 중 크게 비중을 둔 만성질환과 출산장려에 필요한 불임치료, 치매환자의 약제사용과 발병의 잠재적 위험 요인 발굴 등 의료이용경향과 변화까지 분석할 수 있으며 이들의 성별과 연령별 등 유병률을 산출할 수 있는 유용성이 제시됐다.

여기에 건강보험 97%, 의료급여 3%의 진료비 청구 자료를 통해  행위별 수가의 세부 의료이용 내역을 확인함으로써 환자에 쓰인 의료비용 대비 치료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등 실제 보건의료 환경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진단, 진료와 투약, 치료결과로 이어지는 의료기관의 진료 환경과 환자를 상대로 한 의료행위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건보공단·심사평가원이 15일 개최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성과 공유'란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결과들이 여럿 발표됐다.

이날 심포지엄 섹션 1에선 ▲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윤진하 총무차장의 '직업 환경-사회적 건강 취약 집단 연구' ▲ 한양의대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의 '건보공단 빅데이터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한국형 노쇠측정도구의 평가'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진국 교수의 '천식 적정성 평가 자료를 이용한 연구' ▲ 가톨릭대 성빈세트병원 신장내과 진동찬 교수의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등의 공동연구결과들이 공개됐다.

이들은 건보진료비 청구데이터가 한국인의 생체나이를 체크할 수 있는 등 국민들이 겪는 실제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섹션 2에서는 ▲ 치매 환자의 의료이용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연세대 의대 의학공학교실 김창수 교수의 '치매 의료이용 행태 분석 연구' ▲ 아주대 의대 응급의학과 김혁훈 교수의 '국내 중환자에 대한 진통제와 진정제의 사용 경향 분석' ▲ 한국이 세계평균 기온보다 상승 폭이 높아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망률을 측정, 모니터링 해 건강영향을 최소화(예방)할 수 있는 보건지표 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한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임연희 교수의 '폭염과 한파에 의한 질환발생 연구'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의 '장애인의 자궁경부암 수검률 추이와 영향요인' 등 건보공단·심평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개선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적정성 평가에 대해선 평가전후에 걸쳐 환자 1명 당 들어간 의료비용이 6~8% 감소됨으로써 계속돼야 하며 진료비용 중 약제비의 등급별차이가 뚜렷, 가장 잘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치러진 개회사에서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건강보험 미래를 여러 연구기관들이 빅 데이터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많다"면서, "앞으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보건의약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키포인트는 빅데이터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모두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면서 이를 추구하는 보건의료에 빅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그간 축적해놓은 상당한 양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할 단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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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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