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건보공단·심평원 빅데이터 '한국보건·의료·의약' 이끌 중요 자료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07월21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19-07-19 20:16:14
뉴스홈 > 건강보험
2018년11월16일 12시2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건보공단·심평원 빅데이터 '한국보건·의료·의약' 이끌 중요 자료
국민건강 통계로써 '의료신기술·신약·의료기기개발 등 보건산업' 전반에 활용

15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성과' 심포지엄 개최
'만성질환 위험 요인 발굴, 유병률, 약제사용 등 의료이용경향 분석'에 유용

김용익 이사장

  김승택 원장

[보건타임즈] 전 국민의 질병발생, 진료, 치료 등 건강상태를 집계, 분석한 건보공단·심평원의 '빅데이터(건강보험통계, 의료급여통계, 의료이용통계, 요양기관평가와 적정성 평가)'가 보건의료의약산업을 이끌 정책기초통계자료로써 활용가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재차 강조됐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이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의료이용 내역을 비롯해 투약한 전문·일반의약품의 자세한 정보, 각종질환은 물론 드물게 발병하는 희귀질병, 합병증, 약물 부작용, 희소진료행위, 각 업종의 종사자와 폭염, 한파 등 극한기온으로 발생한 각 질병의 유병률과 의료이용률, 사망률을 집계, 이를 기반으로 예방대책과 보건정책방향을 세울 보건지표로 활용할 있을 뿐더러 의료신기술·신약개발, 보건산업에 이르기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거다.

즉 치료지역, 시기, 사회경제적 위치, 동반질환, 유전자 등 표본연구, 맞춤형연구, 원격연구 표본코스트, 의료이용지표, 통계, 의료이용지표 순위 등을 매길 수 있는 등 국민보건정책의 기조차료로써 활용범위가 크다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건보공단의 빅데이터 가운데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통해 보건정책 중 크게 비중을 둔 만성질환과 출산장려에 필요한 불임치료, 치매환자의 약제사용과 발병의 잠재적 위험 요인 발굴 등 의료이용경향과 변화까지 분석할 수 있으며 이들의 성별과 연령별 등 유병률을 산출할 수 있는 유용성이 제시됐다.

여기에 건강보험 97%, 의료급여 3%의 진료비 청구 자료를 통해  행위별 수가의 세부 의료이용 내역을 확인함으로써 환자에 쓰인 의료비용 대비 치료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등 실제 보건의료 환경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진단, 진료와 투약, 치료결과로 이어지는 의료기관의 진료 환경과 환자를 상대로 한 의료행위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건보공단·심사평가원이 15일 개최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성과 공유'란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결과들이 여럿 발표됐다.

이날 심포지엄 섹션 1에선 ▲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윤진하 총무차장의 '직업 환경-사회적 건강 취약 집단 연구' ▲ 한양의대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의 '건보공단 빅데이터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한국형 노쇠측정도구의 평가'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진국 교수의 '천식 적정성 평가 자료를 이용한 연구' ▲ 가톨릭대 성빈세트병원 신장내과 진동찬 교수의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등의 공동연구결과들이 공개됐다.

이들은 건보진료비 청구데이터가 한국인의 생체나이를 체크할 수 있는 등 국민들이 겪는 실제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섹션 2에서는 ▲ 치매 환자의 의료이용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연세대 의대 의학공학교실 김창수 교수의 '치매 의료이용 행태 분석 연구' ▲ 아주대 의대 응급의학과 김혁훈 교수의 '국내 중환자에 대한 진통제와 진정제의 사용 경향 분석' ▲ 한국이 세계평균 기온보다 상승 폭이 높아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망률을 측정, 모니터링 해 건강영향을 최소화(예방)할 수 있는 보건지표 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한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임연희 교수의 '폭염과 한파에 의한 질환발생 연구'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의 '장애인의 자궁경부암 수검률 추이와 영향요인' 등 건보공단·심평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개선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적정성 평가에 대해선 평가전후에 걸쳐 환자 1명 당 들어간 의료비용이 6~8% 감소됨으로써 계속돼야 하며 진료비용 중 약제비의 등급별차이가 뚜렷, 가장 잘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치러진 개회사에서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건강보험 미래를 여러 연구기관들이 빅 데이터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많다"면서, "앞으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보건의약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키포인트는 빅데이터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모두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면서 이를 추구하는 보건의료에 빅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그간 축적해놓은 상당한 양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할 단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유나이티드제약, 혁신형 제...
'치매 환자-치료비' 5년 새...
300만이상 고액환자 105만 ...
휴메딕스, 충북·제천시서 ...
‘틱장애’ 주로 20세 미만...
다음기사 : 이달부터 건강보험료 세대 당 '평균 7,626원(9.4%)' 오른다 (2018-11-21 16:07:39)
이전기사 : 건보공단, 50대 이상 담석증 환자 '전체 70.3%' (2018-11-15 16:15:50)
김안과병원, ...
김안과병원, 미세...
순천향대 부천병...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1...
한독, '신입, 경력 직원' 공채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
건보공단, 대규모 '청년인턴 ...
식약처, 식품․의료기 안...
자료) WHO 공중보건위기상황 선포 주요내용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