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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01일 15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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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 '9월분 심의사례 3건' 공개
혈우병 환자 '면역관용요법 요양급여대상' 인정, 승인 사례

[보건타임즈] #1세 남자아이 A는 2017년 9월27일 혈우병A를 진단받은 뒤 같은 해 11월3일 최초항체(6BU/ml)가 발견됐으며, 29일엔 최고항체가 160BU/ml 이상인데다 올해 8월8일 최근항체가 24BU/ml으로 혈우병이 확진될 때까지 10개월간(2017년10월1일 ~2018년7월31일) 29회 차례 외래 진료를 받았다.
아이는 잦은 출혈이 확인돼 요양급여가 승인됐다.(자료)

3세 남자아이 B는 2015년 9월12일 혈우병A를 진단받았다.
아이 B는 이듬해 2016년4월20일 최초 항체(1.5BU/ml)가 발견됐으며 같은 해 10월10일 최고항체가 26BU/ml 이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4일엔 최근항체가 3.65BU/ml으로 과거보다 10BU/ml를 초과했으며 최근항체가 10BU/ml 미만으로 요양급여가 승인됐다.

6세 남자아이 D는 2012년 2월1일 혈우병A 진단 받았으며 같은 해 3월20일 최초항체(2BU/ml)가 발견됐다.
2013년 3월6일엔 최고항체가 80BU/ml 이상이었으며 올해 9월8일엔 최근항체가 20.46BU/ml에 이르렀다.
이 아이는 2012년 뇌출혈로 세 차례 입원한 병력이 확인돼 요양급여가 승인됐다.

반면 약 24년 전 항체발생 후 치료기간이 5년 이상 경과됐거나, 면역 관용요법 실패 후 재시행한 사례는 치료효과에 대한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심사평가원은 9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면역관용요법, 솔리리스주 등 요양급여 대상 인정여부를 심의, 승인한  5건 중 '면역관용요법(Immune Tolerance Induction)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3건을 지난달 31일 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이 3건은 혈우병환자에게 일정기간 혈액응고 인자를 주입, 항체를 제거하는 면역관용요법에 요양급여여부를 사전에 심의, 승인한 건이다.

3건의 세부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피>제도․정책>보험인정기준>심의사례공개와 요양기관업무포털>심사기준종합서비스>기준>심사기준>공개심의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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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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