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 대비한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 안내지도 배포
[보건타임즈]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지난 19~20일,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등산로 10곳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사진)'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을 인쇄한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10년 째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또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행사를 주최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브랜드로 다양한 공익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2010년부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후원 이외에, 유소년축구와 리틀 야구대표팀 스포츠용품, 구급함 지원, 녹색어머니회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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