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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17일 15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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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뇌졸중 재발견' 발간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6권 출간 계약‥1권에 이어 2권 발행

[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사진)가 최근 뇌졸중 교과서 '뇌졸중 재발견: 출혈성 뇌졸중(Stroke Revisited: Hemorrhagic Stroke/위 사진 겉 표지)'을 펴냈다.

이 교수는 지난 2016년 세계 최고 의학·과학 전문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6권을 출간하기로 계약했었다.

이 교수는 ▶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stroke) ▶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 뇌졸중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 소혈관 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 ▶ 동맥경화질환의 비교: 심장과 뇌(Atherosclerosis: heart versus brain) 등 6권 모두 편집자로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처럼 국내 의학자가 뇌졸중 영역 일부를 다루는 단행본 교과서를 글로벌 출판사를 통해 출간한 적은 있지만 연작 교과서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인 교과서는 작년 출간된 1권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 책은 최근 1~2년 새 최신 정보를 빠짐없이 망라하면서 불필요한 정보를 과감히 제외하는 등 실용성을 크게 높였다.
게다가 챕터마다 이해를 돕는 모식도를 첨부한 것이 이 교과서의 특징이다.

이 교수는 "이번 교과서는 전 세계 29여명의 저명한 의학자가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산물이다"며 "뇌출혈에 관한 교과서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지 않아 학문적으로 기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 원장과 주식회사 세닉스바이오테크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그는 의학자로서 뇌졸중의 기초와 임상에 관한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향설학술상, 서울대 심호섭의학상, 유한의학상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등을 두루 수상한 바 있다.

이 교과서는 9월 말부터 스프링거와 아마존 등 세계적인 온라인 서적 구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3권은 올해, 4권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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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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