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외 NGO 단체 등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전하다
[보건타임즈] 대원제약이 2016년부터 벌여왔던 감기약 콜대원 '희망감기약' 프로젝트의 누적 기부액이 5억 원을 돌파했다.(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대한약사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인천 남동구청, 콜대원 제품)
이 '희망감기약' 프로젝트는 대원제약이 소외 이웃들의 질병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으로 2년 전부터 전사적으로 해마다 펼쳐 오는 기부행사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13만개의 제품을 기부해왔다.
'희망감기약' 콜대원은 노숙인복지시설협회, 대한약사회, 가톨릭사회복지회, 열린의사회, 인천 남동구청과 사단법인 위드 등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 사회 각계각층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현재까지 전달된 콜대원 제품은 노인복지, 아동•청소년•저소득층 지원시설 등에서 환절기와 겨울철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최근 사단법인 위드에 전달된 '콜대원키즈' 제품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빈곤, 기아, 재해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업계 최초로 짜먹는 형태를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감기약 제품이다.
이 감기약은 1회 복용분이 개별 포장돼 위생관리와 휴대가 용이하다.
게다가 액상형 제제로 일반 감기약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다양한 증상에 맞는 제품 라인업으로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지난 4월엔 대원제약이 콜대원의 새 제품라인으로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를 출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한 바 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희망감기약 콜대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관심과 사랑, 희망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콜대원 '희망감기약' 프로젝트를 포함해 매년 '대원하모니'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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