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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4월0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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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위식도역류질환’ 공개강좌 후원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과 치료 최신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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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개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위식도역류질환’ 공개강좌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 후원으로 오는 16일 부산 ‘좋은삼선병원’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약 두 달 동안 열린다.
이번 공개강좌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와 가족, 위식도역류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해 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법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은 위(胃) 내용물이나 위산이 역류해 식도벽을 부식 시키거나 지속적으로 자극해 심할 경우 식도협착 등을 일으키는 심각한 소화기 질환으로. 최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서구화된 음식으로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위식도역류질환 전문의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원인과 국내 유병률 ▲위식도역류질환의 다양한 증상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법 ▲환자사례를 통한 위식도역류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 등을 주제로 다루며, 전문 의료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공개강좌의 참가 신청은 전화 문의 또는 행사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위식도역류질환 정보 책자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문의: 02-218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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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1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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