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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11일 09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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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두경부암 전문치료시대' 열다
한림대의료원 호흡기내과, '기관지내시경검사 안내'

보건타임즈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발전해온 한국의료을 되돌아보는 20을 제작, 보도하려한다.(이 영상은 2013년 1월 16일 제작한 영상이다(편집자 주)
소리없이 다가오는 암.

우리의 삶에서 모두에게 두렵고 공포스러운 무서운 병이다.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여러 암 중 두경부암은 그 발생빈도가 장기별로는 현재 6위, 남자에게선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깊숙이 진행된 두경부암은 후두, 인두, 혀, 안면 등 신체일부를 제거해야 하는 치명적인 악성질환이어서 환자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안겨준다.

두경부암은 사람이 숨 쉬고 먹고 말하는 코, 입, 목 부위 호흡기나 상부소화기중요장기에서 발생하는 비강암과 부비동암, 비인두암, 구강암, 구인두암, 하인두암, 후두암, 타액선암, 갑상선암을 통 털어 말한다.

이중 비강암과 부비동암은 0.4%, 비인두암은 5~10%, 후두암은 전 악성종양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일송두경부암센터가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진단받은 내원 환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두경부암은 1987년부터 꾸준히 늘어나 2001년 91명에 이르렀고 이후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2008년 204명으로 8년사이 2.24배나 급증했다.

이들은 갑상선암, 후두암, 구강암, 타액선암, 하인두암, 구인두암, 기타, 부비동암 환자로 주류를 이뤘다.

(참조 아래 사진에 커서를 올린 후 마우스의 우측 버튼을 클릭한다음 링크열기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환자는 1998년부터 꾸준하게 늘다가 2006년 이후엔 가파르게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강암, 후두암, 타액선암, 하인두암, 구인두암, 기타, 부비동암도 2000년대부터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강암의 초기증상은 구강 내 궤양과 종물이 생기거나 동통을 유발하며 진행된 병변증상으로는 잦은 출혈, 연하, 연하장애, 조음장애, 구개장애, 경부종괴를 일으킨다.

게다가 두경부암은 특징적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나타났다하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을 뿐만아니라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다.

특히 구강암은 초기 진단시 종양의 크기가 최대직경 2㎝이상 4㎝미만 제2병기 환자가 20~30%에 이르는 등 경부 림프절 전이가 많은 게 특징이다.

이같은 사실은 일송두경부암센터에서 2002년 치료받은 두경부암환자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30명 중 종양의 크기가 2㎝이상 4㎝미만인 2기 환자가 전체의 77명으로 33%나 차지해 2㎝미만 1기 환자 23%보다 10%나 많게 나타났다.

더욱이 종양의 크기가 4㎝인상인 3기의 환자는 230명중 68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근접장기로 전이된 4기 환자도 31명으로 14%나 진단됐다.

이들이 앓고 있는 두경부암은 구순암, 설암, 강저암, 경구개암, 협부점부암, 후구치삼각암 등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에게서 이중 암의 발생빈도는 조사대상 230명 중 35명으로 15%에 이르는 등 발생률이 높았다.

이들의 치료 후 5년간 생존율은 1기 84% 2기 79%, 3기 42%, 4기 30%로 암의 진행속도가 빠를수록 생존율이 낮았다.

두경부암 치료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일송두경부암센터를 이끌고 있는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 노영수 센터장은 다른 장기의 악성종양과 비교했을 때 수술을 포함한 두가지 이상의 병합치료요법을 강조한다.

현재까지 두경부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이 있으나 초기 암을 빼고는 어느 한 가지 단독요법으로는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두 등 주요 장기의 손상으로 생리적으로 기능 장애가 예상되면 먼저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에 종양의 치료반응정도에 따라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다시 선택하는 ‘기관 보존’개념으로 치료에 나서야 한다.

과거에는 수술적 절제 후에 제거된 부위의 기능상실로 호흡곤란, 연하나 발성장애, 안면 결손 등이 발생해 수술 후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그러나 최근에는 재건 성형분야의 미세수술기법의 발달로 제거된 부위에 다른 신체 부위의 조직을 떼어 내 이식, 보존함으로써 생리적, 기능적, 미용적 장애를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두경부암의 치료는 진단과정에서부터 수술, 재건 그리고 재활에 이르기까지 이비인후와 두경부외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방사선종양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전문 진료과의 협진체계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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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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