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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06일 09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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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산업부,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과 시장창출' 협력
두 부처 '개발 전 임상·인허가 등 장애요소 사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시장진출 촉진 위한 법·제도' 개선

복지부 각 부처에 분산된 'R&D 통합' 유망기술에 투자 확대
산업부 '선(先) 이슈검토·해결 – 후(後) 개발착수' 방식 추진

[보건타임즈]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산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과 시장창출'을 위해 개발 전 임상·인허가 등 지원하는 장애요소 사전관리에 협력, 지원에 나선다.(자료 정부 의료기기산업 정책 추진)

융복합 의료기기란 기존 의료기기에 인공지능(AI) 기술, 로봇기술, 3차원(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합쳐 좀 새롭게 기능을 개발, 발전시킨 하나의 의료기기를 말한다.
대표적인 융복합 의료기기로는 AI 진단기기, 수술로봇, 인공장기, 모바일헬스기기 등을 꼽을 수 있다.

복지부와 산업부는 4일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에서 기업의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진출을 촉진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산업 정책 추진방향과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지원, 수요창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복지부는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 융합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 등 연구개발(R&D) 지원 ▲ 국산 유망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전주기 지원 기반(인프라) 구축 ▲ 국산의료기기 해외 수출 지원, ▲ 의료기기산업육성법 제정과 규제개선 등 제도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한국 의료기기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시스템 혁신 ▲ 병원 수요 기반 의료기기 고도화와 시장창출 ▲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비즈니스 실증 등의 추진 전략을 내놨다.

정부는 이러한 대책을 통해 향후 3년간 3D 구강진단·치료기기, 초음파영상 AI 분석·진단기기, AI 재활로봇 등과 같은 혁신적인 융복합 의료기기가 출시돼 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5년간 연구개발 등 약 2,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개인 맞춤 의료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능후 장관은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창업에서부터 기술 개발, 제품 인·허가,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등 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각 부처에 분산된 의료기기 R&D를 범부처 R&D로 통합,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투자와 유망 국산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런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전략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지원 법률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간 기업·병원에선 의료기기 산업을 둘러싼 제도들이 실제상황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만 검토해왔을 뿐 제대로 개선되지 못해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박 장관은 "혁신적 의료기기 기술에 대한 보상과 신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등 요구사항을 수렴, 한국산 의료기기의 빠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운규 장관은 그동안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시장이 글로벌 기업들의 차지였으나 앞으로 새로운 융복합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장관은 "국내의료기기제조사들도 의료 분야 우수 인력, IT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다"며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과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인허가 등을 먼저 검토·해결한 뒤 나서 개발을 시작하는 '선(先) 이슈검토·해결 – 후(後) 개발착수'방식으로 의료기기 개발 시스템을 변경해 나가겠다"면서 "기업·병원 협업을 통한 혁신 가속화를 위해 기업의 병원 위탁연구에 대한 자금 지원 등 기업-병원 간 협업, 중소기업 공동 수출품목 기획, 해외 공동 진출 등 기업 간의 협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백 장관은 "한국 의료기관 들이 그간 축적해온 양질의 의료데이터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판단해 산업부는 조속히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복지부와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제조회사들이 이를 활용한 새 의료기기 개발과 기업 투자확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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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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