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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02일 16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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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퇴·사·실직자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접수
퇴직 이전 18개월 이내 기간 동안 '통산 1년 이상 직장가입자'

[보건타임즈] 건보공단이 이달 1일부터 퇴·사·실직 이전 18개월 이내 통산 1년 이상 직장건보에 가입했던 퇴직자를 상대로 임의계속가입 신청을 받는다.

임의계속가입은 퇴직이나 실직 등으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이 전에 내던 직장보험료보다 더 많은 지역보험료를 부담하게 된 지역보험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퇴직 이전 18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여러 개 사업장 근무기간을 합쳐 1년 이상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유지했을 때 임의계속에 가입할 있다.
대상은 개정된 법령이 시행(7월 1일) 이후 퇴·사·실직자다.
임의계속에 가입하려면 지역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로 받은 지역보험료 고지서의 납부기한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공단에 신청해야 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임의계속가입 적용 요건 완화를 통해 특히 이직이 잦은 단기간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 비교적 고용 형태가 불안정한 근로자도 임의계속가입제도의 적용을 받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소득‧재산 수준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져 가급적이면 관할 지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은 후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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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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