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 시린이 증상 '자각-관리 중요성' 전달
[보건타임즈] GSK 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의 '센소다인'의 시린이 테스트(사진)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경기 지역 이마트 8곳에서 소비자들에게 시린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성황리에 끝났다.
센소다인은 세계 판매 1위의 시린이 치약 브랜드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소비자 이벤트에선 직접 행사 매장을 찾은 고객이 차가운 음료를 시음함으로써 스스로 시린이 통증을 느끼는지 테스트와 증상 정보, 관리방법을 직접 전달했다.
이 행사 테스트현장에선 소비자에게 센소다인 멀티케어 체험 샘플을 증정, 직접 시린이 통증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린이 증상은 노출된 치아 신경이 외부 식음료의 자극을 받아 느끼는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말한다.
이런 시린이 증상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며, 20대에서 40대 성인과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잃는 환자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원인으로는 잘못된 칫솔질, 탄산음료 과다 섭취, 미백 시술 등으로 치아 표면을 감싼 에나멜이 부식되거나, 잇몸 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앉았을 때, 치아 안쪽의 상아세관이 노출됐을 시다.
시린이 증상은 일상생활 중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빈번하게 발생, 통증과 함께 불편함을 겪게 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시린이 전용 치약 사용은 경제적으로 손쉽게 집에서 자신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증상 완화 방법이다.
이에 센소다인은 소비자들에게 시린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일상 속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는 게 GSK 컨슈머헬스케어의 설명이다.
GSK CH 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센소다인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평소 '찌릿찌릿'한 시린이 통증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증상임을 인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센소다인은 세계 판매 1위 시린이 치약 브랜드의 명성대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치아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이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배려해 향후, 센소다인이 판매되는 매장 등에서 추가로 '시린이 테스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 행사 시린이 테스트에 참여하려면 센소다인 브랜드 홈피www.sensodyne.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센소다인(멀티케어, 후레쉬, 후레쉬 젤) 치약은 시린이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을 함유, 평소 양치질만으로 시린이 예방과 통증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질산칼륨은 치아 신경에서 통증 전달을 줄여 외부작용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임상을 통해 하루 두 번 센소다인 치약을 사용한 양치질로만 2주 후 시린이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의 염화스트론튬 성분은 상아세관을 밀봉, 시린이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낸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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