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제 누구든 가까운 약국에서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용 '플렉스파워(사진)'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제품 약국 유통용 '제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이하 제놀 파워풀엑스)'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놀 파워풀엑스'는 온감효과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플렉스파워는 끈적임이 없는데 빠른 흡수력에 라벤더∙티트리 향이 첨가돼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류지수 GC녹십자 CHC(Consumer Health Care) 본부장은 "이번 '제놀 파워풀엑스'출시로 제놀 라인업에 새로운 품목 영역이 확장됐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놀 파워풀엑스'는 파우치형(2ml), 튜브형(60/100/250ml), 펌프형(500ml) 등 총 3가지 타입의 5종으로 구성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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