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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01일 17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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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빅데이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연세대팀, App을 통한 협력병의원 찾기로 대상

[보건타임즈]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 연세의료원, 파이디지털헬스케어, 한국MS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제1회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수상 팀이 가려졌다.

1일 오전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세대 김종엽 · 최혁(의학과)ㆍ정명호(컴퓨터과학과)학생의 ‘우리동네 세브란스’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대상 팀에게 700만 원의 상금과 최신형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대학부와 고등부 각 1팀을 선정하는 최우수상에는 고려대 조영우(컴퓨터학과)ㆍ성균관대 문성호(소프트웨어학과)ㆍ덕성여대 정소영(Pre-Pharm Med과) 학생 등의 대학연합팀인 ‘메딕트’가 대학부에서, 동탄국제고등학교 정다인ㆍ김요섭 학생의 ‘플로우’ 팀이 고등부에서 선정되었다.

이외 10개의 대학부와 2개 고등부 참가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각각 선정되어 상금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특정 주제 또는 주최 측에서 제공한 데이터 안에서 공모 작품을 제출하는 것과 달리,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주제와 다양한 결과물(프로그램, App 등)을 만들 수 있도록 그 제한을 없애 65개 팀의 대학부와 고등부 팀이 공모전에 참여하는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사전 설명회와 주최 측과 참가팀의 개별미팅을 통해 작년 12월 중순 본선 진출팀 15개 팀이 가려졌다. 이후 본선 진출 팀에게 세브란스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해 공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1:1 맞춤형 Idea Nurturing Camp를 진행했다.

캠프에서는 아이디어 계획서 구체화를 위한 분야별 임상전문의 면담, 데이터셋 구성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수정 계획안 가이드, 활용데이터셋 구성(조건 생성 및 데이터 추출 등) 등을 도왔고, 지난 1월 29일 최종 공개발표회를 했다.

대상 팀인 ‘우리동네 세브란스’는 세브란스병원과 연계된 협력병의원을 손쉽게 검색하고 그 위치를 구글지도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App을 개발했다. 이 App을 통해 이용자는 가까운 지역의 세브란스병원 연계 협력병의원을 바로 찾는 한편, 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은 병원 측에서 제공하는 ‘협진병의원 의뢰서’에 적시된 적절한 수준의 협력병의원을 원하는 지역에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심사단은 일부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집중되는 현 상황에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협력병의원으로 경증 외래환자를 분산시키고, 세브란스병원의 환자들이 지역 협력병의원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고, 환자는 물론 의료진과 병원이 바로 활용 가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

최우수상인 대학부 ‘메딕트’ 팀은 질환 특성상 병원 방문 후 검사대기를 위해 오랜 시간 머무는 환자들로 늘 혼잡도가 높은 안과 외래진료 구역의 혼잡도 해소를 위해 방문 환자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소요시간 예측 및 최단시간 스케줄링’ 예측 모델을 만들어, 요일별 예약환자 분산을 최적화하도록 했다.

고등부의 ‘플로우’ 팀은 장기 입원환자에게서 많은 합병증인 욕창 방지를 위해 기존 욕창환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환자별로 높은 빈도로 생기는 욕창 부위와 그 발병확률을 담당간호사들이 손쉽게 검색해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혁재 연세의료원 의료정보실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 중심에 있는 헬스케어 분야를 이끌 미래 인재의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상당 수준의 아이디어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라며 “이번 아이디어들이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보다 나은 헬스케어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 팀은 공모전 주최기관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서 인턴십 참여 또는 창업을 위한 멘토링 자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행하는 공인 기술자격증인 MCP 취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바우처 제공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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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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