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국가 의료감염 종합대책 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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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1월26일 13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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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의료감염 종합대책 마련' 착수
보건복지부, '중환자실, 수술실 감염관리 주기적 조사체계 등' 반영

신생아 사망사건 방지 위한 '민관합동 TF' 구성
복지부, 질본과 합동 '의료관련감염 전국실태 조사'

[보건타임즈] 보건복지부가 중환자실, 수술실의 감염관리를 주기적으로 조사하도록 한 국가 의료감염 종합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신생아 사망사건 등 병원 내 의료감염의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25일 12시, 양재역 엘타워에서 민·관 합동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공동 팀장으로 꾸려진 의료관련감염 종합대책 마련 TF(특별전담조직)의 첫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안을 논의했다.

TF엔 감염분야외 직간접으로 연관된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협회, 약사회 등 협회와 감염학회,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소아감염학회, 외과감염학회, 중환자의학회, 주산기의학회, 신생아학회, 진단검사의학회, 예방의학회 등 전문 학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추천 전문가와 언론인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TF는 의료관련감염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기존에 추진된 이 분야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또 이날 TF는 대책에 반영하려는 ▲ 조사․감시체계 확대 ▲ 감염관리 인프라(인력․시설․장비) 강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지원(기술지원, 자문, 인센티브 등) ▲ 요양병원․중소병원 등의 감염관리 강화 등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6월까지 5차례의 회의를 통해 수립한 대책안은 최종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6월 중 의료관련감염 종합대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조만간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감염관리 현황을 실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 의료관련감염 전국 실태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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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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