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대웅제약 '이지엔6과 이지엔젤' 함께 한 서포터즈 성황

'브랜드 이미지 제고-대학생 마케팅 역량 강화'

[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펼친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과 '이지엔젤'을 함께 한 서포터즈 활동(사진)이 성황을 이뤄 주목을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가 지난 10일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웅에 따르면 이지엔젤은 대학생들을 이지엔6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이지엔6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 마련됐다.

이지엔젤 2기는 대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생리통 바로 알기'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인식 조사 활동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알리는 학습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향후 이지엔젤2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 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날 해단 식에선 이지엔젤 활동결과물이 발표됐으며, 인증서 수여와 우수 활동자를 시상했다.
최우수상의 영광은 '어사 팀(김은솜, 강영현, 윤충용, 이주윤)'에게 돌아갔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동화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생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동시에 올바른 정보를 기억하기 쉽게 제작하는 아이디어였다.
이와 함께 통증과 진통제 복용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 중 2개 팀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고려대 언어학과 김현경(여, 22세) 학생은 "이지엔6 서포터즈와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복용하던 진통제의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됐으며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진통제 상식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찼다"면서 "이지엔6의 우수한 제품효과를 직접 경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부심은 물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한혜정 이지엔6 PM은 "이지엔젤과 협업을 통해 주요 소비자 중 2030 여성들에게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와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진통제는 증상과 상황에 맞는 제품 복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는 생리통뿐 아니라 두통, 치통, 관절염 등 다양한 통증을 알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지엔젤' 운영 이외에 지난 11월부터 '이지엔6 이브'의 디지털 영상 캠페인 '생리통엔 이젠, 이지엔6'을 진행 중에 있다.
켐페인 영상은 '생리통, 특허 받은 액상기술로 씻은 듯이 낫자'라 내용으로,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배와 허리가 조이는 등 생리통 증상은 '이지엔6 이브'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