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식약처, 국가필수 의약품 '총 211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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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20일 17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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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가필수 의약품 '총 211개'로 확대
새로 '5% 포도당 주사액 등 85개 약'추가 지정

[보건타임즈] 정부가 국가필수의약품에 5% 포도당 주사액 등 85개를 추가로 지정, 총 211개로 늘어났다.(사진 이미지/목록)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약을 말한다.
이로써 국가필수의약품은 응급 해독제 29개, 예방백신 26개, 결핵 치료제 22개,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 14개, 기초수액제 8개 등으로 꾸려졌다.

식약처는 새로 지정한 약을 포함해 총 211개 약을 '국가필수의약품'을 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은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이번에 19일 식약처를 비롯해 교육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9개부처의 관계자로 구성된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장 식약처 최성락 차장)'의 의결을 거쳐 결정됐으며, 결핵치료제 16개,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 14개, 기초수액제 8개 등 질병 관리나 재난 대응 등에 필수적 약이 새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앞으로 관계부처와 의료현장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공급 상황 등을 파악해 국가필수의약품 목록을 매년 현행 화시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공중보건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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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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