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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7일 14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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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포스텍, 광음향 영상 활용 '갑상선암 진단법' 개발
'기존의 침습적 조직검사' 대체‥내분비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연구팀 "추가 임상서 좋은 결과 기대"

[보건타임즈] 갑상선암을 생체 조직의 빛 흡수에 따라 기능성 정보를 고해상도로 얻을 수 있는 광음향 영상으로 진단하는 새 검사법이 나왔다.
기존에 조직검사로 진단하는 방법을 대신할 것으로 주목된다.

   임동준 교수   

하정훈 임상강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임동준·하정훈 교수팀은 포스텍(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팀과 공동으로 임상용 광음향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갑상선암 진단을 위한 연구를 해왔으며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광음향 영상(photoacoustic imaging)이란 빛을 받으면 열이 발생되는 광음향소재를 조영제로 이용해 부작용 없이 생체조직을 의료영상으로 촬영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생체조직의 빛 흡수에 따라 기능성 정보를 고해상도로 얻어 각광받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임상에 적용하기는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광음향 영상을 활용하면 특정 레이저에 쬐인 암 조직이 반응, 생성된 정보를 시각적으로 바꿀 수 있다.

연구팀은 광음향 영상이 기존의 갑상선암 진단을 위해 시행하던 초음파의 단점을 보완, 침습적인 조직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뿐더러 조직검사로만 판단하기가 애매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향후 새 갑상선암 진단법을 보편시키려 추가 임상시험이 예정돼있다. 

임동준・하정훈 교수팀은 지난 2일부터 4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과 추계학술대회에서 acoustic analysis of thyroid cancer in vivo" (생체 내 갑상선암의 광음향 분석)라는 주제로 광음향을 이용한 갑상선암의 진단 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내분비학분야에서 가장 큰 행사로 치러졌다.
이 학술행사는 1982년도에 창립됐으며 대한내분비학회가 주관한다.
학회는 이를 통해 기초, 임상과 중개 부문의 연구 활성화를 통해 내분비대사학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내분비대사질환 분야의 교육, 연구, 진료를 이끌고 있다.

임 교수는 "앞으로 추가임상연구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상은 산학연의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이며,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갑상선암을 조기에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확실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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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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