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한의협, 수능 앞둔 수험생 '올바른 한약선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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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9월26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18-09-21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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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30일 18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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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수능 앞둔 수험생 '올바른 한약선택' 중요
'청심환, 총명탕, 쌍화탕 등 복용법 정확하게 지킬 것' 당부

제대로 지키면 '컨디션 조절'에 도움
"반드시 한의사 진단과 처방에 따라야 한다" 강조

[보건타임즈] 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정확한 한약 복용이 중요하다며 마지막 시험 준비에 피해를 줄 수 있는 5가지 건강상태의 사례를 추려내 올바르게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감기에 걸렸을 때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쌍화탕, 두 번째 기억력 저하 시 총명탕이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 후 각자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땐 회복을 위해 '사향' 성분이 들어간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시험 당일만 복용하는 것보다는 1~2주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한의협의 설명이다.

네 번째는 수능 당일 긴장을 풀기 위해 먹는 청심환은 불안증이 있거나 심장이 약할 경우 권장할 수 있지만 우선 수험생의 체질이 맞는지 한의원에서 확인한 후 수능 전에 미리 반 알 정도를 먹어본 뒤 반응이 나타나는 정도를 살핀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다섯 번째는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집중에 방해를 받는 수험생들은 유제품이나 밀가루 등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삼가야 하며 '곽향정기산' 등 장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한약을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 1주일 전부터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둔 상태에서 컨디션 조절 등에 도움을 받으려 한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며 "수능일이 임박해 복용하기보다는 며칠 여유를 둔 상태에서 한의원에서 미리 진찰을 받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면서 "최근 인터넷 등에 떠다니는 잘못된 정보에 따라 무작정 따라 하기를 해선 안 되며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의거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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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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