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인튜이티브서지컬 다빈치 X 로봇수술기,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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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10일 09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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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서지컬 다빈치 X 로봇수술기, 품목허가 획득
'합리적인 가격, 많은 의료진과 환자에게 로봇수술 혜택 제공 기대'

[보건타임즈]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지난 9월 29일 새롭게 출시된 자사의 다빈치X 수술 시스템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튜이티브서지컬CEO 게리 굿하트(Gary Guthart) 박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튜이티브서지컬의 검증된 첨단 로봇수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다빈치X 시스템은 로봇수술에 대한 의료진들의 여러 가지 바램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제품군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다빈치 X 시스템은 이러한 목표 달성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조종간(수술 콘솔)과 비전 카트는 Xi모델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며, 환자 카트의 경우 기존 3세대 다빈치 Si 시스템의 환자 카트 디자인에 인튜이티브 사의 주력 제품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 시스템용 기구를 장착할 수 있게 고안됐다.

의료진은 다빈치 X 시스템을 통해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첨단 혁신 로봇수술 기술과 다빈치 에코시스템으로 통칭되는 독자적인 프로그램, 고객지원, 서비스, 솔루션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다빈치 X 수술 시스템은 전립선 절제술, 부분 신장 절제술, 자궁 절제술, 천골 질고정술 등 복강 내 특정4분면에서 수행하는 수술에 최적화돼 있다. 최신 모델인 Xi 시스템의 첨단 로봇기구와 액세서리를 호환해 수술 시 환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여러 방법으로 로봇 팔을 배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3차원 디지털 광학 장치와 음성 및 레이저 가이드 기능, 통합형 경량 내시경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드레이프 과정이 간소화되는 등 수술 준비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한국 지사의 손승완 대표는 “한국 의료기관은 로봇수술에 있어 각기 다른 발전 단계에 있다. 일부의 병원은 이제 막 로봇수술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로봇수술을 새로운 치료의 옵션으로 제공하고, 또 어떤 병원은 이미 성공적으로 도입된 로봇수술 프로그램을 더 다양한 수술로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인튜이티브서지컬은 경제적 가치와 임상적 관점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빈치 X시스템이 이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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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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