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A. 곤잘레스 회장 "지속가능성 개선하기 위해 노력 꾸준"
[보건타임즈]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애브비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바이오테크 산업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애브비는 2013년 설립 이래,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북미지수(DJSI North America)에도 매해 편입된 바 있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는 환경, 사회적 노력과 기업 경영 건전성을 기반으로 3,900여개의 기업들을 평가하는 선도적 글로벌 벤치 마크지수다.
관련자료와 동영상은 첨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브비는 40 곳의 바이오 테크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5가지 평가 기준 가운데 13가지에선 점수가 가장 높았다.
환경 보고와 정책 영향 두 기준에서는 100점을 받아냈다.
기업 근로행위 지표와 인적자원 개발 평가 두 항목의 기준에선 2016년보다 모두 15점 이상 향상돼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다.
애브비 회장 겸 CEO 리차드 A. 곤잘레스 (Richard A. Gonzalez)는 "우리의 혁신적인 노력은 치료제에 국한되지 않을뿐더러 우리 사회에 미치는 더 큰 영향으로 이어진다"며, "환자 중심 기업으로서, 탄탄한 연구와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강한 의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브비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인정에 감사한다"면서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브비의 기업 사회 공헌 노력은 건강개선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기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영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브비 홈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