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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7월26일 12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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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눈다래끼 환자 '10~20대' 최다
지난해 '172만 명' 진료‥男 71만 명<女 101만 명

'10대 30만8천명, 20대 30만3천명, 30대 29만1천명' 順
남성 '40대 17.0%>30대 16.6%>10대 15.1%'
여성 '20대 20.2%>10대 19.8%>30대 17.2%'

[보건타임즈] 지난해 눈다래끼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172만 2천명으로 2011년 167만 4천 명 대비 연평균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에 존재하는 마이봄샘이나 짜이스샘에 발생한 급성 세균감염 안과질환이다.
이중 마이봄샘에 생기면 속다래끼, 짜이스샘에 생기면 겉다래끼라고 한다.
반면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히면서 피지가 눈꺼풀판과 주위 연부 조직으로 분비,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비감염성 염증질환을 콩다래끼라고 말한다.

이들 눈다래끼 진료환자 가운데 10대는 30만8천명으로 전체의 17.9%를 차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20대 30만3천명, 30대 29만1천명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 따져 여성 환자 수는 101만 명으로 남성 71만 명보다 크게 웃돌았다.(그래픽 2016년 건강보험 ‘눈다래끼’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
여성은 20대가 20만 4천 명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했으며 10대(20만 명, 19.8%), 30대(17만 3천 명, 17.2%)가 뒤를 이었다.
남성 환자는 40대가 12만 1천 명(17.0%)으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11만 8천 명, 16.6%), 10대(10만 7천 명, 15.1%) 순위를 나타냈다.
작년 눈다래끼 환자에 들어간 건보 진료비는 981억 원으로 2011년 842억 원 대비 연평균 3.1%의 증가율을 보였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작년 건강보험 빅 데이터를 활용해 눈다래끼 건강보험 진료환자를 분석한 결과(자료) 이같이 드러났으며 "젊은 층 10~20대와 여성 환자에게서 특징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20대 여성은 외모에 제일 관심이 많을 나이 때인 만큼 빨리 발견할 확률이 높은데다 조기 치료를 위해 일찍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면서 "10대는 아직 위생 관념이 많지 않아 손 청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이들 연령대가 활동이 왕성해 충분한 휴식을 하지 못한 불량한 눈 위생 상태로 스트레스 상황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잘 낫지 않거나 재발이 심해져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부모님들의 걱정이나 성화로 병원을 더 찾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눈다래끼를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하게 되면 결절이나 부종으로 미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외에 드물게는 표재성 연조직염이나 농양으로 악화돼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다"면서 "자주 재발한다거나 병변이 악성으로 의심될 때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환자의 연령대와 성별을 들여다보면 여성은 10대가 7,9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20대 6,351명, 10대 5,286명 순이었다.
남성은 9세 이하에서 4,224명으로 눈다래끼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환자의 월별 발병추이를 살펴보면, 8월 417명, 7월 391명, 9월 382명 순으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박 교수는 "눈다래끼는 세균 감염으로 발병하는 안과질환이기 때문에 굳이 계절적 요인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여름철엔 야외활동이 많아 개인위생에 문제가 생겨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눈다래끼 환자들이 진료 받은 곳은 의원 167만 명, 약국 166만 명, 병원 4만 6천 명, 종합병원 1만 7천 명, 상급종합병원은 7천 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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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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