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GSK, 보건의료 전용 포털 '헬스닷gsk' 보강, 본격 가동

'GSKOn-Air' 학술심포지엄 개최 자리비울 없는 의료인에 최신 의학정보 제공
5,400명 회원 보유‥즉시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강화

[보건타임즈] GSK가 최근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헬스닷gsk'(사진 메인 이미지)의 의학정보를 보강, 본격 가동했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보건의료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의료현장에서 실시한 애용할 수 있도록 최신의 의학정보를 서비스해오던 ‘헬스닷gsk에 아보다트 남성형 탈모증(Avodart Androgenetic Alopecia), 볼리브리스(Volibris), 아바미스(Avamys), 누칼라(Nucala) 등 4개 브랜드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헬스닷gsk'는 기존에 공개했던 렐바(Relvar), 아노로(Anoro), 트리멕(Triumeq), 로타릭스(Rotarix), 아보다트 전립선 비대증(Avodart BPH) 등의 11개 브랜드까지 총 15개 브랜드의 학술 정보를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실시간 서비스 중에 있다.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기 위해 영업과 마케팅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하는 동시에 의학정보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에 개설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스마트폰, PC,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헬스닷gsk(사진 사이트 이미지)에 접속, 약 46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와 질병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

GSK는 이번 컨텐츠 리뉴얼에 이어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헬스닷gsk엔 올 상반기에만 12,000명 이상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찾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GSK가 크게 공을 들인 웹 기반의 심포지엄 서비스 'GSK온에어(On-Air)'의 경우 7월 1일부로 제약업계 최초로 인터넷 상 학술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웨비나 전용 스튜디오를 갖춤으로써 의료현장을 비울 수 없는 보건의료전문가들도 온 라인을 통해 현장에 참여 없이 매회 다뤄진 생생한 최신의 의학정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GSK는 8월 중 고객지원센터를 개설, 질환 군별 치료약 담당 GSK 직원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1양질의 1대1 개별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는 게 GSK의 설명이다.

이밖에 '헬스닷gsk'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GSK의 제품정보와 최신 질병정보자료 ▲복약지도 안내서와 질환 FAQ 등 환자교육자료 ▲GSK가 주관하는 국내외 온라인 세미나 ▲Email 뉴스레터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