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대문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박카스를 후원한다.
매주 수요일을 '박수데이'로 정해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께 동아제약의 박카스 500병을 제공한다.
박수데이란 '박카스와 함께하는 수요일'의 줄임말이다.
이 말엔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등의 효과가 있는 박카스를 마시며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박수치기를 생활화해 건강하면서 활기찬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24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과 이 같은 내용의 박카스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사진)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에 개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면서 보람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행사, 평생교육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간 동아쏘시오그룹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급식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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