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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내 안의 김광석 전시회(左)와 뮤지컬 그날들(右) |
[보건타임즈]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볼 수 있는, ‘내 안의 김광석’ 전시회의 세 번째 전시 연계 공연으로 뮤지컬 <그날들>팀의 갈라쇼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무료로 진행 되는 금번 갈라쇼는, 김광석 노래와 그를 기억하는 친구들의 추억이 어우러진 ‘노래하는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8월 25일 충무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은 고(故)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이뤄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로 되 살아난 그의 음악을 색다르게 추억할 수 있는 뮤지컬 <그날들> 갈라쇼는 8월 19일 7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되며, 라이브 밴드 음악에 맞춘 주옥 같은 김광석의 음악 그리고 뮤지컬 넘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DDP에서 개최되는 <내 안의 김광석, wkf tkfwl?(잘살지?)> 전시회는, 7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 된다. 김광석 노래와 그를 기억하는 친구들의 추억이 현대미술작품으로 탄생한 이번 전시회는, 음악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신개념 전시회로 호평 받고 있다. 전시 연계 공연의 세 번째로 개최되는 뮤지컬 <그날들> 갈라쇼는 8월 19일 오후 7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무료로 진행 되며, 6시 4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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