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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8월09일 18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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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발효한약 다이어트효과' 입증
절식요법 시행 '전 체중 71.6kg→이후 66.4kg' 5.2kg 감량

체지방량 '24.6kg→20.7kg' 3.9kg 감소
근육 량 25.7kg→ 25.4kg 차이 없이 '유지'

논문 'Journal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에 게재

[보건타임즈] 발효한약을 이용한 절식요법이 비만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것을 최근 국내 연구진이 입증해냈다.

발효한약이란 효소나 발효군 등 몸에 유익한 장내 세균주가 활발한 장 운동할 수 있게 일반적인 한약보다 체내에서 쉽게 흡수되도록 발효시킨 한약을 말한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김고운 교수(사진)팀은 삼백초, 어성초 등 발효한 한약을 절식요법에 이용, 치료한 결과 비만 환자의 체중과 체지방량, 간수치, 지질수치 등이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삼백초(三白草)와 어성초(魚腥草)는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과 약모밀의 지상부로 청열, 해독, 이뇨작용의 효과가 있다.[Journal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http://www.ncbi.nlm.nih.gov/pubmed/26946620)]
 
이 연구논문은 SCIE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09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입원한 비만 환자(체질량지수 25㎏/㎡ 이상) 26명을 상대로 발효한약을 이용한 절식요법을 적용, 7일 간의 감식기, 14일 간의 절식기, 14일 간의 회복식기 순으로 진행하면서 식이와 운동요법을 병행했다.

이 결과 환자들의 체성분과 간수치, 지질수치 등 절식요법 시행 전후를 비교한 지표에서 체중과 체지방량이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근육량은 25.7kg에서 25.4kg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 환자의 절식요법 시행 전 체중은 평균 71.6kg에서 이후엔 66.4kg으로 5.2kg이나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체지방량은 24.6kg에서 20.7kg으로 3.9kg 줄었다.

이들의 간수치 ALT는 평균 30.1에서 20.5, 지질수치 Total cholesterol과 triglyceride는 각각 181.5에서 156, 103.9에서 90.5로 각각 감소했다.
게다가 일부 환자에선 절식요법 시행 이전에 겪던 불면, 요통, 여드름 등의 증상이 개선됐다.

발효한약을 이용한 절식요법은 체중과 체지방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성분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연구팀은 기초대사량을 최소화시켜 체중감소 후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음을 검증해냈다.
 
이들 교수팀은 "뇌와 심장 등의 장기가 필요로 하는 필수 에너지를 발효한약으로 대처, 섭취하게 하면서 흡수하기 쉬운 형태의 당분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공복감을 줄여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절식 중에 충분한 신체활동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CCMR 2013(International Congress on Complementary Medicine Research, 보완대체의학 연구 국제 학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돼 세계 각국의 동양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감비경신음' 출시 비만관리에 효과적
복용 간편한 3세대 절식 보조 한약제제 '다이어트+건강'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한방재활의학과)이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30년 간 절식요법 임상 경험이 집약된 3세대 절식 보조 한약제제 '감비경신음(사진)'을 최근에 선보였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에 따르면 감비경신음은 기존의 1세대, 2세대 절식 보조한약보다 위장기능 개선과 체력을 보강하는 한약재가 강화됐다.

이 한약제제는 절식요법 시 나타날 수 있는 공복감이나 위장장애를 개선, 포만감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식욕억제 효과, 특히 허로로 생기는 갈증과 번열을 막아 절식 시 지속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 대사 촉진에 효과적이라는 게 한방재활의학과의 설명이다.

감비경신음은 기존 탕약(액체 형태)으로 처방되던 발효한약액(2세대)을 제제약(가루 형태)으로 만들어 휴대가 더욱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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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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