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명문제약(대표이사 이규혁, 우석민)이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와 지난 1월 12일 체결한 유방암치료제 '트로젯정2.5㎎(사진 성분 명Letrozole 2.5㎎)'의 판매 계약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마케팅과 영업에 들어갔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대표이사 박주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굴지의 다국적사 프레지니우스 카비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이다.
이에 따라 명문제약은 항암제 사업부 영업 인력을 충원, 향후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개발하는 의약품을 비롯해 이미 허가된 항암제 품목을 추가로 도입, 항암제 시장에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와 파트너 십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향후 신약 도입을 통해 제품 라인을 보강함으로써 항암제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 박주호 사장은 "우수한 영업 인력과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명문제약과 파트너 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계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문제약은 지난 2012년 1월, 항암제와 희귀질환 약 수입/판매하는 명지약품을 흡수합병 함으로써,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과 점유율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올핸 대만 Lotus社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위암과 췌장암 치료제 테고 캡슐(성분 명 테가푸르, 오테라실칼륨, 기메라실, 오리지널 명 TS-1)을 1st 제네릭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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