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바노바기 코스메디컬, 새 브랜드 '바노' 중국시장 론칭

바노바기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15년간 연구, 임상 통해 탄생
'안티에이징 라인-화이트닝 라인' 짜임

[보건타임즈]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중국시장에서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의 장예슬(사진)을 홍보대사로 코스메디컬 브랜드 '바노(BANO)'를 론칭, 반응이 좋아 수출에 청신호가 했다.

바노는 성형외과로 잘 알려진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바노의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코스메디컬은 피부 고민별 성분 배합 연구를 통해 탄생됐으며 전 제품 대상으로 피부자극 안전테스트를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화장품이다.
또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11가지 화학성분을 아예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2016 춘계 광저우 뷰티박람회’에서 브랜드 바노를 공개했다.

이례적인 규모의 부스를 마련, 총 신제품 라인을 출품, 전시했다.
특히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슬을 홍보대사로 초청, 제품의 안전성과 화이트닝 효과, 보습효과를 소개하는 것에 주력했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에 따르면 이번 소개된 바노의 제품은 안티에이징 라인과 화이트닝 라인이다.

바노의 안티에이징 라인은 '피부 노화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피부의 표피, 진피, 근육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데에서 착안, 전 피부 층에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성분이 들어가 노화의 복합적인 원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안티에이징 라인엔 즉각 나타나는 보습효과와 함께 피부 건조로 발생하는 잔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바노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과 어플리케이터가 추가돼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탄력크림 '바노 잇츠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가 있다.

함께 출시된 화이트닝 라인은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보습효과를 주는 '바노 잇츠리얼 화이트닝 세럼'과 즉각적인 톤업 효과로 환한 안색에 도움을 주는 '바노 잇츠리얼 화이트닝 데이 & 나이트 크림'으로 구성됐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피부과 전문의 반재용 원장은 "내원하는 여성 환자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 15년간의 연구와 임상실험 끝에 만들어 낸 전문 브랜드"라며, "효과는 물론, 코스메디컬 브랜드의 장점인 무 자극, 무 첨가의 안전성을 우선했다"고 말했다.

광저우 뷰티박람회는 1989년 처음 시작됐으며 1996년 이후 매년 2회 개최되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박람회다.
이번엔 18개국 2,600여 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