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의료센터 성인응급센터장에 최윤희 교수
성인응급센터 성인응급실장에 한철 교수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의료센터장에 손세정 교수
소아응급센터 소아응급실장에 안종균 교수
진료부 약제부장에 이은경 과장 등 발령
[보건타임즈] 이화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이대목동병원의 서울 서남권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됨에 따라 기존 응급의료센터를 응급진료부로 확대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산하에 성인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의료센터 등으로 개편했다.
이와 함께 초대 응급진료부장에 박성훈 순환기내과 교수(사진 좌측), 권역응급의료센터장에 전영진 응급의학과 교수(사진 우측)를 비롯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성인응급센터장에 최윤희 응급의학과 교수, 성인응급센터 성인응급실장에 한철 응급의학과 교수,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의료센터장에 손세정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응급센터 소아응급실장에 안종균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2월 1일부로 각각 임명했다.
또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진료부내에 새로 신설된 약제부장에 이은경 약제과장, 공석이 된 약제과장엔 김선아 약제과 병실조제계장을 약제과장 서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경기 광명시를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
이에 따라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 중증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게 되며, 응급실의 진료수준을 격상,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35:3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