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올해도 JW중외그룹이 내년도 달력(사진)을 선보이며 고객 선점에 나서 눈길을 끈다.
JW중외그룹은 2016년 새해 달력 제작을 마쳤으며 곧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캘린더엔 이달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들어가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달력엔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이 직접 촬영한 히말라야 산맥의 풍경사진 작품을 메인 이미지로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명예 회장은 해발 고도에 따라 다른 계절을 나타나는 히말라야의 풍경을 앵글에 담아 생명의 위대함을 표현했다.
새해 달력은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됐으며 약 6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JW중외그룹에 따르면 매년 10월이면 고객들을 선점하기 위해 새해 달력을 배포하는 ‘달력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왔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걸려 있는 달력은 약의 복용기간 등을 확인하려는 고객과 환자들의 눈에 띠기 때문에 1년 내내 회사와 제품 홍보 효과가 크다"며 “4단으로 제작된 달력은 효율성이 커 고객에게 매우 인기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내년 휴무일은 며칠이나 될까(?)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공휴일은 일요일 52일이며 관공서 공휴일 15일, 설날연휴 대체공휴일 1일, 국회의원선거일 1일을 합쳐 총 69일이지만 설날 연휴 첫날과 한글날, 성탄절이 일요일이어서 실제 휴일은 올해와 같은 66일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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