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지난 1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외용소염진통제 부문 대상을 거머줬다.
신신제약은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 평가, 소비자중심경영(CCM)체계에 입각한 투명 경영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 제약사는 1959년에 설립됐으며 50년 전통의 파스명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리퀴드, 에어, 첩부제 제형과 같은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다.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사용되는 진통소염제 파스아렉스, 에어신신파스, 다한증 치료제인 노스엣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외용제 의약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이중 신신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외용진통소염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아렉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냉, 온감 2중 효과를 주는 파스로 개발됐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아렉스는 온찜질용과 냉찜질용으로 구분되는 기존파스와 달리 아픈 부위에 냉, 온감을 번갈아 작용,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신속하게 완화시켜준다.
이러한 우수한 치료효과로 중년층은 물론 최근 허리,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무직 2030세대에게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신제약 마케팅부 전상원 팀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니는 소비자대상에서 신신제약이 소비자 브랜드 파스 부문 대상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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